위 - 루리웹 데메크 게시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여 데멕골이라고도 불리우는 땅.
이국 땅에도 학문을 전파하며 화려한 문화를 꽃피우는 평화로운 시기가 지속되었으나, 중앙권력을 다음이라는 괴단체에 지배당하면서 문화재들이 파묻히고 집권체계가 무너졌다. 한 편 지도자인 민족중흥은 적절한 문화교류와 심판으로 그 덕망이 하늘을 찌르는듯 하였으나 어느 때 부터인가 소녀시대라는 무희들에게 빠져 나라를 돌보는 일을 게을리 하여 미래를 알 수 없는 상태...
눈을 감고도 도플갱어를 조종한다는 희대의 지략가 '사마스군'이 고군분투하는 지금, 흩어진 인재들을 다시 모으고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을지는 시간만이 알고 있으리.
오 - 데빌스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라는 천연의 요새에 자리잡은 땅.
여러 지방제후들을 주축으로 콤보족이라 불리는 이국 오랑캐 민족의 침입을 견뎌내며 살아온 땅이었지만 젊은 지도자 '시즈'는 지방제후들을 통일하여 새로운 질서체계를 확립하였다. 지방세력 통일 후의 역사는 짧지만 가능성이 돋보이는 젊은 인재들이 산재해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 신경쓰지 않는 동안 비축해놓은 막대한 자원을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할 지가 천하를 논하는 데 결정적인 승부수가 될 것이다.
촉 - 데빌트리거
본디 네이버에서 시작하였지만 카페24라는 미개척지에서 뜻을 세운 국가.
숨겨져 있는 천연자원은 차고 넘치지만 오랜 시간 쇄국정책을 고집한 악독한 독재자 덕분에 민심이 흉흉해지고 외지로부터의 발길이 끊긴지 오래... 국가 수입을 위해 음란한 유해매채를 외국으로 수출하여 만악의 근원으로 찍힌 와중에 늙은 노신 '제갈돌핀'만이 쓸쓸한 독재자를 보위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국가의 문을 열고 교류를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을 것이다.
% 요새 철권 삼국시대 개막드립이 유행이라 따라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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