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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간만에 긴 잡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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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5.***.***

BEST
디아2도 그렇고 버파도 그렇고 과거에 인기가 있던 작품들입니다. 둘 다 과거 그대로의 게임성을 가지고 리메이크를 했음에도 디아2리저렉션은 좋은 성과를 내고 VF5 US가 처참한 결과를 낳은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유저가 레벨에 따라서 갈리고, PVE가 주를 이루고, 아이템 거래가 가능하며 무한한 반복 파밍이 가능한 RPG와 대전격투라는 장르자체의 큰 차이성 때문에 어쩔수 없지않느냐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VF5 US는 그동안 성공한 많은 멀티플레이 대전게임들(심지어 VF시리즈에서도 가지고 있던)의 장점들을 깡그리 무시했던게 가장 컸습니다. 대략 적으로만 예를 들면.. 1. 몇몇 아케이드 대전 시스템이 온라인 베이스라 하더라도 마치 아케이드처럼 PVE를 기본으로 하면서 중간중간 PVP를 발생시킴으로서 오랜 시간 플레이를 해도 정신적인 피로도가 낮지만 VF5 US는 지속적으로 동급 유저(LV +-3)만 무한히 매칭이 되면서 결과적으로 동급 유저들과의 랭킹전만 하게 되므로서 발생하는 피로도. 하다못해 예전의 동단전 형태라도 가져왔으면 이것보단 훨씬 낫지 않았을까.. 2. 1의 시스템적인 이유 등으로 유일한 LV+-3의 보호장치 외에는 고렙 유저와 저렙 유저가 언제든지 만날수밖에 없음. 예를 들면 실력차가 크게 발생하는 LOL 등을 비롯한 다양한 대전 게임들이 도입하고 있는 배치고사 시스템 등으로 실력차이가 나는 유저들을 초기부터 분명히 구분시키고, 경계선을 확실하게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3. 랭킹에 대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는 순수한 재미만을 위한 대전 모드가 없음. 아이템등을 낮은 확률로 출몰시킨다던가 해서 지속적인 반복플레이(플레이의 재미만을 위한)를 유도해야 하는데 전무함. 4. 결과적으로 일본 서버에서 가끔씩 게임을 하면서 느낀 점은 한국이든 일본이든 과거에 비해 대전 패턴자체가 굉장히 단순해지고, 특히 승리만을 목적으로 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굳어져 버림. 결국 이겨도 재미없고, 지면 화나가는 패턴으로 상당수 중상급 유저들이 떨어져나감. 어떤 온라인 대전 게임이든 간에 1. 실력이 낮은 유저들의 보호, 지속적인 플레이 장려 2. 상호간에 랭킹전이 아닌 재미만을 목적으로 즐길 수 있는 보완 시스템 적용 3. 그 외 보상 자체의 수준은 낮더라도 지속적인 반복 플레이를 유도할 수 있는 시스템(아이템 등) 이 기본적으로 깔려야 흐름이 돌아갑니다만, VF5 US는 결과적으로는 완전히 반대로 소수 상위 플레이어만을 위한 게임 시스템만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와 같이 수십만명의 플레이어가 넘쳐나던 상황에서는 상위 플레이어들의 대전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기에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초보 유저들, 신규 유저들을 어떻게든 보호하고 육성시켜야 하는데 자신들은 이름도 모르는 유명 플레이어만 모아놓고 게임을 돌려봤자 .. 애초에 성공할리가 없는 시스템으로 시작하게 된거죠. .
22.03.23 16:27

(IP보기클릭)175.195.***.***

BEST
대전 게임 자체가 최신 트렌드와 맞지 않고, 나이 어린 젊은 유저들이 싫어하지 않느냐라는 의견도 저는 당연히 공감합니다만... 문제는 기존에 깔려있는 그 많은 아저씨 유저들의 호응 조차 얻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무려 디아2유저도 당시 수십 수백만이고.. 버파 시리즈를 했던 '유저'측에 속하는 사람들 한국 일본만 뽑아도 수백만은 나오죠.. 디아2 주요 유저들은 새로운 10대 20대가 아니라 어릴때 했던 아저씨들입니다. 그 아저씨들 상대로 옛날 향수팔아서 처음에 서버도 맨날 터지고 했지만 어쨋든 예전처럼 게임 즐길수 있게 만들어둔거죠.. 근데 버파는 그 수 많은 사람들이 돌아왔더니 할 수 있는게 위아래 레벨3 차이나는 유저들과 하는 내내 고통받을 수 밖에 없는 랭킹전 뿐이죠.. 랭킹전 하기 싫어도 들어가서 지면 계급이 rpg경험치마냥 오르고 내리는데 계속 이기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게 합니다. 예전 카드 시스템 없던 버파만 생각해도 팀이라고 만들어서 전적, 계급같은거 없이 재미있게 잘 했었죠. 한국 지도 일본지도 하나 깔아놓고 ui로 지역별로 팀 생성하고 등록하게 해서 서로 팀배틀하고 기록하게 만드는 정도로 신경썼다면 랭킹전보다 훨씬 더 사람들이 재미있게 할수 있었을 겁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도 모자랄판에(원래 매니안학 게임이라) 게임 하는 내내 고통받을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놨다는 점입니다. 지금 vf5 us의 게임 모드는 쉽게 말하면 예전에 팀배틀보다 더 스트레스 받게 만들어놨죠;; 팀배틀도 하다보면 머리아파서 오래 못하는데..
22.03.23 19:14

(IP보기클릭)118.235.***.***

us발매 직후 웹사이트에서 버파에 대해 바라는점 조사했을때만 해도 뭔가 유저들이 바라는 점을 듣고 개선하거나 추가하려고는 하는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9개월을 생각해보면 아쉬운것도 사실이구요 신규유저나 네트워크가 안좋은 사람들을 위한 싱글 컨텐츠가 있으면 좋겠고 랭매고 시즌제를 도입하거나 쟁탈전 같은 요소가 있어서 그냥 대전이 아닌 랭매를 더 해야하는 추가 목표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 그냥 다 놔버린 느낌이라 참 아쉽습니다. 공식대회 생중계를 전세계에서 2천명이 보고 있는걸 보니 진짜 눈물이 나오더군요.
22.03.22 16:53

(IP보기클릭)59.152.***.***

화링⚾
세가가 손놓고 있는걸 어떻게 해서든 플레이어가 메꾸는 형식이지만 한계가 보입니다. 눈이 호강할 수준의높은 수준의 대회가 이토록 주목받지 못하는걸 다른데서 이유찾는건 덮겠다는거고, 솔직히 말해 프로 라이센스를 저렇게 언급할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22.03.22 17:17 | |

(IP보기클릭)222.99.***.***

화링⚾
버파 공식대회 생중계를 2천명이나?? 그게 더 놀라운데요?? | 22.03.24 17:10 | |

(IP보기클릭)122.45.***.***

저도 어제 문득 든 생각이 6편이 나오는거 보다 철권x버파 가 나오는게 더 빠르겠다는 거.. 이제는 버파 간간히나 하려고 합니다. 최근 들어 일섭마저 유저수는 줄은거 같은데 랙은 더 심해지고. 그로 인해 입력이 안먹히거나 밀리는 현상이 심해져서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이유입니다. 15년만에 복귀했을때는 그냥 져도 웃으며 즐겼는데.. 이제는 실력외적인 부분으로 지게되면 더이상 즐길 수 가 없게 되더군요. e스포츠라는 부제를 달고나왔으면 서버관리 좀 제대로 해주면 좋으련만 세가는 .... 에휴.. 한달에 2번 쉬고 밤늦게 퇴근하며 즐겁자고 하는 게임에 스트레스 받으니. 이게 뭔 짓인가 싶네요.
22.03.22 18:14

(IP보기클릭)59.152.***.***

아니눌렀다고
돈없어서 그런가 ? 생각해보면 세가 매출은..대략 순위권이라. | 22.03.22 18:44 | |

(IP보기클릭)116.33.***.***

이케부쿠로 사라.. 20대에 봤을때도 나이가 있어보였는데 지금은 50대정도 됐겠네요. 모르는 소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03.22 20:06

(IP보기클릭)59.152.***.***

소뚜껑
50중반일겁니다. 올해는 50대가 되는 버파 유저가 몇있는걸로..ㄷㄷㄷ | 22.03.22 20:15 | |

(IP보기클릭)175.195.***.***

BEST
디아2도 그렇고 버파도 그렇고 과거에 인기가 있던 작품들입니다. 둘 다 과거 그대로의 게임성을 가지고 리메이크를 했음에도 디아2리저렉션은 좋은 성과를 내고 VF5 US가 처참한 결과를 낳은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유저가 레벨에 따라서 갈리고, PVE가 주를 이루고, 아이템 거래가 가능하며 무한한 반복 파밍이 가능한 RPG와 대전격투라는 장르자체의 큰 차이성 때문에 어쩔수 없지않느냐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VF5 US는 그동안 성공한 많은 멀티플레이 대전게임들(심지어 VF시리즈에서도 가지고 있던)의 장점들을 깡그리 무시했던게 가장 컸습니다. 대략 적으로만 예를 들면.. 1. 몇몇 아케이드 대전 시스템이 온라인 베이스라 하더라도 마치 아케이드처럼 PVE를 기본으로 하면서 중간중간 PVP를 발생시킴으로서 오랜 시간 플레이를 해도 정신적인 피로도가 낮지만 VF5 US는 지속적으로 동급 유저(LV +-3)만 무한히 매칭이 되면서 결과적으로 동급 유저들과의 랭킹전만 하게 되므로서 발생하는 피로도. 하다못해 예전의 동단전 형태라도 가져왔으면 이것보단 훨씬 낫지 않았을까.. 2. 1의 시스템적인 이유 등으로 유일한 LV+-3의 보호장치 외에는 고렙 유저와 저렙 유저가 언제든지 만날수밖에 없음. 예를 들면 실력차가 크게 발생하는 LOL 등을 비롯한 다양한 대전 게임들이 도입하고 있는 배치고사 시스템 등으로 실력차이가 나는 유저들을 초기부터 분명히 구분시키고, 경계선을 확실하게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3. 랭킹에 대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는 순수한 재미만을 위한 대전 모드가 없음. 아이템등을 낮은 확률로 출몰시킨다던가 해서 지속적인 반복플레이(플레이의 재미만을 위한)를 유도해야 하는데 전무함. 4. 결과적으로 일본 서버에서 가끔씩 게임을 하면서 느낀 점은 한국이든 일본이든 과거에 비해 대전 패턴자체가 굉장히 단순해지고, 특히 승리만을 목적으로 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굳어져 버림. 결국 이겨도 재미없고, 지면 화나가는 패턴으로 상당수 중상급 유저들이 떨어져나감. 어떤 온라인 대전 게임이든 간에 1. 실력이 낮은 유저들의 보호, 지속적인 플레이 장려 2. 상호간에 랭킹전이 아닌 재미만을 목적으로 즐길 수 있는 보완 시스템 적용 3. 그 외 보상 자체의 수준은 낮더라도 지속적인 반복 플레이를 유도할 수 있는 시스템(아이템 등) 이 기본적으로 깔려야 흐름이 돌아갑니다만, VF5 US는 결과적으로는 완전히 반대로 소수 상위 플레이어만을 위한 게임 시스템만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와 같이 수십만명의 플레이어가 넘쳐나던 상황에서는 상위 플레이어들의 대전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기에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초보 유저들, 신규 유저들을 어떻게든 보호하고 육성시켜야 하는데 자신들은 이름도 모르는 유명 플레이어만 모아놓고 게임을 돌려봤자 .. 애초에 성공할리가 없는 시스템으로 시작하게 된거죠. .
22.03.23 16:27

(IP보기클릭)59.152.***.***

sROGNERs
제가 세가 방송 볼때마다 가장 화가나고 짜증나는 점인데요. 이야기가 초기부터 아주 최근까지 죽어라 나오던 이야기입니다. 지들이 만든 공식 캠프에서 조차요. 들은채도 안하면서 방송때마다 다양한 의견 잘 듣고 있으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달라. 정말 멀 해서 안되는거면 이해라도 하는데 하는게 없어요. 그냥 방송나와서 읍소를 호소하고 모를까 피드백을 하는게 자기들의 임무라는둥. (지금까지공식 커뮤니티에서 단한번도 댓글단적없음) 언플하는모습에 욕이 목구멍까지. | 22.03.23 17:35 | |

(IP보기클릭)61.37.***.***

10~20대 게이머의 성향상 버파와는 맞지않나 싶네요. 즐길 게임이 넘쳐나는 시대라 플레이 타임 5분안에 만족을 못시키면 떠나가는 세대라서 버파같이 구덩이 깊~게 파는 게임은 신규유저를 기대하긴 힘들듯합니다. 롤같이 안하면 왕따당하는 국민게임이 되지 않는이상..
22.03.23 17:46

(IP보기클릭)59.152.***.***

대포집(xion)
격겜자체가 마이너화되는건 사실이지만 버파는 그중에서도 신규유저유입이 적은 편입니다. 이유야 여럿 있겠으나 그전에 세가가 멀했냐는거죠. 멀하고 그게 실패하면 노력은 했다라고 해줄수 있겠으나 신규를 위한 여러 목소리 싹무시하고 해온게 용과함께나 이번 철권처럼 이름에 기대 관심좀 받겠다. 수준의 행보가 고작이었고 이젠 신규 유입에대한 기대도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대놓고 플스로 할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니들이 개발비 댈려냐등 고립을 자처 쉴더들을 보면 본인들이 무슨소릴 하고 있는지 몰라서 그런건지 답답하더군요. 요 몇일 일본 트윗판은 성토와 성토 비판댓글 그리고 아이돌빠나 할법한 궤변이 난무합니다. 그럴꺼면 그냥 fs를 ps4로 내주면 참 감사하지요. 네임드 조차 아케판이 플스 오프보다 랙있다고 해도 안고치는데 그걸로 그냥 대회를 하고 있는 마당에. 그걸 쉴드치고 있으니. | 22.03.23 18:52 | |

(IP보기클릭)175.195.***.***

BEST
대전 게임 자체가 최신 트렌드와 맞지 않고, 나이 어린 젊은 유저들이 싫어하지 않느냐라는 의견도 저는 당연히 공감합니다만... 문제는 기존에 깔려있는 그 많은 아저씨 유저들의 호응 조차 얻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무려 디아2유저도 당시 수십 수백만이고.. 버파 시리즈를 했던 '유저'측에 속하는 사람들 한국 일본만 뽑아도 수백만은 나오죠.. 디아2 주요 유저들은 새로운 10대 20대가 아니라 어릴때 했던 아저씨들입니다. 그 아저씨들 상대로 옛날 향수팔아서 처음에 서버도 맨날 터지고 했지만 어쨋든 예전처럼 게임 즐길수 있게 만들어둔거죠.. 근데 버파는 그 수 많은 사람들이 돌아왔더니 할 수 있는게 위아래 레벨3 차이나는 유저들과 하는 내내 고통받을 수 밖에 없는 랭킹전 뿐이죠.. 랭킹전 하기 싫어도 들어가서 지면 계급이 rpg경험치마냥 오르고 내리는데 계속 이기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게 합니다. 예전 카드 시스템 없던 버파만 생각해도 팀이라고 만들어서 전적, 계급같은거 없이 재미있게 잘 했었죠. 한국 지도 일본지도 하나 깔아놓고 ui로 지역별로 팀 생성하고 등록하게 해서 서로 팀배틀하고 기록하게 만드는 정도로 신경썼다면 랭킹전보다 훨씬 더 사람들이 재미있게 할수 있었을 겁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도 모자랄판에(원래 매니안학 게임이라) 게임 하는 내내 고통받을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놨다는 점입니다. 지금 vf5 us의 게임 모드는 쉽게 말하면 예전에 팀배틀보다 더 스트레스 받게 만들어놨죠;; 팀배틀도 하다보면 머리아파서 오래 못하는데..
22.03.2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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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01.08.02 (AC)
[출시] 2002.01.31 (P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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