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의 디렉터인 사쿠다 디렉터의 전격 온라인 인터뷰가 트위터 링크로 떠 있던데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 많더군요. VV 오너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내용이 많다 싶어서 한 번 번역해 봤습니다.
번역이라곤 적어놨지만 제 능력치가 영 떨어져서 수준이 낮고 의역이나 막히는 곳에서 번역기 체가 난무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
원문 : https://dengekionline.com/articles/18058/
(역자 주 등으로 제가 난입 하는 부분이 중간중간 있을 겁니다 이텔릭으로 달리해서 구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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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테크모 게임스가 DMM GAMES에서 서비스 중인 PC 게임 "DEAD OR ALIVE Xtreme Venus Vacation(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 본작의 개발자 인터뷰를 게재합니다.
본작은 "DEAD OR ALIVE"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남쪽의 섬에서 바캉스를 보내는 "DEAD OR ALIVE Xtreme" 시리즈의 하나입니다. 캐릭터들의 피부와 표정을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는 "부드러운 엔진"이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2주년을 기념하여 사쿠다 야스노리(作田泰紀 - さくだやすのり) 디렉터에게 본작의 현상이나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작성 비화, 수영복 등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역자 주 : 사쿠다 야스노리 디렉터는 VV의 디렉터입니다. 프로듀서는 여전히 하야시 프로듀서...작년 DOA FES 1주년 이벤트 등으로 익숙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 최근엔 VV코마에도 등장하더군요. ㄷㄷ;;)
즐기는 방식을 넓힌 오너 룸
- 우선 본작에 대한 담당,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시겠습니까?
사쿠다입니다. 본작에서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에 대해 판단하고 내용을 결정하거나, 프로듀서와 상담하면서 방향성을 생각하거나 등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 시리즈는 언제부터 관여하고 계신 건가요?
XBOX로 발매된 "데드 오어 얼라이브 3"부터 참여하고 있습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DOAX)" 시리즈는 1편의 시작부터 참가하고 있었습니다. 본작에서는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에 대해 판단하고 내용을 결정하거나, 프로듀서와 상담하면서 방향성을 생각하거나 등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역자 : 이 문장은 중복같은데 우선 원문에 있어서...)
- 2주년을 맞이하셨는데 1주년을 되돌아 본다면 어떠셨는지요?
1주년이 지난 타이밍에 오너 룸을 추가했습니다. 이에 의해 수영복 뿐만 아니라 오너 룸을 섞은 이벤트 때 마다의 테마성, 촬영 등의 즐기는 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죠. 촬영에 자신의 개성을 낼 수 있게 되거나 계절감이 나오는 세트를 모으거나 하는 등의 놀 이장식 등이 가능하게 된 것은 이 1년 중에서 가장 큰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즐기는 목적이 넓어졌습니다. 원래 설계하고 싶었던 요소였던 걸까요?
서비스 전부터 개발내의 디자이너 팀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로 나와있었습니다. 단, 어떤 사양에 떨어뜨리는 게 좋을 것인지, 정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 구현은 보류 된 경위가 있었습니다.
그것과는 별도로 원래 'DOAX'시리즈에 있던 캐릭터 끼리의 사이좋은 정도의 요소를 게임에 내장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이 요소를 오너 룸에서 2명의 일이라는 설정과 관련시키면 잘 될지도 ...라고 생각했던 것이 계기입니다.
또 캐릭터 2명을 함께 촬영하고 싶다는 오너 분들으로부터의 요망도 있었으므로 "두 사람이 사이 좋게 되면 여러 장소에서 촬영할 수 있는'이란 사양으로 하면 촬영을 즐기는 방식이 업데이트 된다 라는, 좋게 개발 쪽의 생각과 오너 분들의 의뢰가 일치했습니다.
- 그 밖에 액티버티로 "뿅뿅 게임"이 들어갔습니다.
최초로 추가한 "록 클라이밍" 다음은 "뿅뿅 게임"을 넣고 싶다고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운영계 게임에서 주사위 놀이 요소라고 하면 많은 아이템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 "DOAXVV"을 즐겨주시는 오너 분들 여러분에게도 아이템을 가득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해주고 싶어서였죠.
그러한 목적과 'DOAX'시리즈의 클래식한 미니 게임 "뿅뿅 게임"이 매치 할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구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과거 시리즈처럼 뿅뿅 앞으로 느낌은 약하지만 그만큼 느긋하게 보고 촬영하기 쉬워졌다고도 생각합니다. 장난도 칠 수 있구요.(웃음)
뿅뿅 게임은 사양이나 아이템 배포 밸런스를 개최 할 때마다 조정을 넣고 있어 상당히 고생하고 있습니다. 단 10월에 개최한 이벤트에서의 균형은 지금까지 중에서는 가장 즐겨 주실수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역자 : 좋게 말하지만 과금 유도는 쏙 빼고!!! 뭐 본문처럼 지난 10월 뿅뿅 게임은 과금 안 해도 10 단계까지 올 클리어가 무난해서 이번엔 인간적이네 했더니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인기 수영복은 예상 이상의 시간이!
- 다양한 수영복이 전달되었습니다만 최근 인기 있는 것은 뭘까요?
인기 수영복의 키워드로 나오는 건 두 개로, "핀쵸스"와 "거품"입니다. 인터랙티브 성이 있는 수영복은 지금까지는 없었다, 본작 "DOAXVV"만의 가능한 요소로 매우 기뻐해주시고 계실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자 : 스팀판에선 제공 안 하는 미사키 오츠마미 핀쵸스 사진을 걸다니...정녕 미사키 오츠마미 핀쵸스는 DMM판만의 특권인 걸까요? ㄷㄷ;;)
"거품"의 수영복이지만, 기획 단계에서 디자이너에서 "거품은 어떨까요"라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거품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되는 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1년 후에 올라 온 게 재미있었기 때문에 "후와모코 폼(ふわもこフォーム)"으로 내기로 했습니다.
덧붙여서, 핀쵸스 이후 촬영하는 것만 아니고 인터랙티브 성을 즐기고 있는 오너 분들이 많아지셨습니다. 부채질을 하면 반짝반짝 이거나 사랑색 이로하(恋色いろは) 경우에는 단풍 색이 변하거나 잎이 날리거나 그런 것도 있고, "후와모코 폼"에 경우에는 부채질을 하면 거품이 날거나, 물을 뿌리면 거품이 적어지는 등의 외형과 놀이를 안쪽으로 추가시켜 주었습니다.
- 1년 너머의 수영복이었던 거네요.
그렇게 됩니다. 솔직히 기대 이상의 반향이 있었지요! 재미 있으니 갈 수 있으려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여기까지 즐겨 주실꺼라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감각이 마비되어 있다"라는 자각은 있습니다만, 여기까지의 반향이 있을 거라곤 정말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웃음).
사내에서도 반향이 있어 평소 그다지 말하지 않는 프로모션의 멤버도 "이거 뭐야? 뭐야!? 라고 말해지거나 다른 타이틀 팀에서"여기까지 왔는가!" 등의 반응이 있기도 했습니다 (웃음).
- "사랑색 이로하"는 뽑질 못 했었습니다. 모미지가 귀여워서 노력했습니다만...
저도 유감스럽지만 나오지 않았네요.(웃음)
(역자 : 당신 개발팀의 그것도 디렉터잖아 이런 말이 무슨 의미가 있어...)
- 수영복 쪽에 다가가자면, 역시 시간을 들여 만들고 계시겠네요.
당연히 아이디어에 관계합니다만 5개월 정도 후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면 내년 봄 쯤 것을 생각하고, 디자인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반년 후의 일을 지금 단계에서 생각하는 것은 어렵고, 매번 고생하고 있습니다.
흐름으로서는 스탭들로부터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모아 잘 될 거 같은 게 있으면 거기에서 어떻게 마무리하여 가는지를 채워 가고 있네요.
- 최근에는 예민한(尖った) 수영복이 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데 오너 분들의 인기도 그렇게 되고 있는 걸까요?
수영복의 아이디어는 3 패턴이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이 아이에게 입혀보고 싶다"는 캐릭터를 이미지 한 것 ,"이 수영복은 이 계절에 갖고 싶다"라는 시즌의 수영복, 그리고 또 다른 프리 타입은 예민(엣지エッジ)한 게 많습니다!
캐릭터에 이미지한 예로는 나기사의 "살랑살랑 강아지(ふりふりワンちゃん)"입니다. 오너를 "강아지(わんこ)"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개 인형 같은 수영복을 입히기로 했습니다. (웃음)
시즌 수영복은 "유카타 코디"라거나, 최근의 "사랑색 이로하"라거나 ...... 단 "사랑색 이로하"는 이왕이면 모미지가 입었으면 좋겠다는 맞댐스러운 형태네요.
프리 타입이 "후와모코 폼"이나, 핀쵸스 나...... 단 이 장르는 재료 승부가 됩니다. "모양이 예쁜 것만으론 받아 들여지지 않는 건 아닌지?"란 고민이 있어, 시행 착오하고 있네요.
- 모처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오너 분들이 즐겨 주셨으면 하니까요.
메인터넌스 새벽에 어떤 수영복이 발표될지 기대해 주셨으면 하고, 보고 분위기를 올려주셨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좋은 의미로 "어처구니 없음"을 잊지 않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라고 해도 귀여운 캐릭터들을 즐기고 싶은 오너 분들이 많기 때문에 밸런스에 조심하고 있습니다.
(역자 : 수영복 제작에 있어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네요. 우선 3가지 방식으로 제작되는군요.)
- 베타로 브라우저 버전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유저의 동향은 어떻습니까.
브라우저 버전은 서서히 침투 해오고 있습니다. 이전에 비해 브라우저판으로만 즐기는 오너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신 캐릭터 생성 지점에 임박
-1 년 이후로도 새로운 여신으로서 캐릭터가 3명 더 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속도로 늘어나는 건가요?
"DOAXVV"에서 새로운 캐릭터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는 오너 분들이 가득 계시므로 앞으로도 계속 추가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속도에 대해서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태를 보며 준비하여 나갈 수 있었으면 하네요.
- 각각의 컨셉을 가르쳐주세요.
나기사는 지난 해 12월에 전달되었습니다. 그 전에, 작년 9월에 추가된 피오나에 대해 이야기하게 해 주세요. 지금까지의 시리즈에 등장하는 소녀들은 그 때까지 그린 세계관이나 배경도 있고, 오너에게 호의를 전달하는 연출을 넣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조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캐릭터라면 그런 제약이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마음껏 오너를 아주 좋아하는 좋아하는 설정으로 짜 주었습니다.
나기사는 그런 피오나의 다음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정반대의 "오너가 싫어"란 성격으로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그냥 불쾌하여 기피되는 사람이 됩니다. 귀엽게 싫어하는 이유를 만들려고 했는데, 컨셉을 낸 스텝으로부터 "미사키의 언니로, 미사키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미사키에게 장난을 하고 있는 오너가 싫다"란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었으므로 즉시 채용했습니다. 여러분, 뭔가 꺼림직한 기억이 있으려나? 라고 생각했으므로.(웃음)
(역자 : 피오나나 나기사는 이렇게 형성된 캐릭터네요. 나기사는 나왔을 때 미사키 언니인 걸 먼저 정하고 나왔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먼저 피오나 컨셉을 잡고 나기사는 피오나의 정 반대로 하면서 싫어하는 이유를 뒤에 미사키의 언니로 설정해서 붙인 거네요. 그나저나 난...난 꺼림직하지 않아!!!)
- 외형도 아울러 정해진 건가요?
제안해 온 스텝이 디자이너의 리드 멤버로 컨셉 단계로부터 "흑발 쇼트로 가고 싶다"라고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쪽을 채택했습니다. 그리고는 최종덕으론 "뒷면의 테마"가 있습니다.
- "뒷면의 테마"입니까?
미사키는 원래부터 "부끄럼쟁이로 현재 트렌디 풍의 아이이지만 쉽다"라는 테마가 있었습니다. 그 "쉽다"란 점을 자매로 겹처, 나기사에게는 "오너가 정말 싫지만, 쉽다"라고 했습니다. 화가 나고 있어도 결국 "쉬운 아이"여서, 어디까지나 주도권은 오너에게 있다는 느낌입니다.
(역자 : 미사키는 트렌드하고 부끄럼쟁이지만 오너가 장난을 좀 해도 오너에게 약간 헤롱헤롱한 느낌인데 그걸 "쉽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나기사는 싫다고는 하지만 쉬운, 괜히 츤데레스럽게 느껴지는 게 아니네요.)
- 그렇군요. 칸나는 어떻습니까.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 왔기 때문에, 이제 축을 바꾸려고 생각했습니다. 이 세계에는 텐구도 있고, 인간이 아니어도 좋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거기로부터"오니 캐릭터로 가고 싶다 "라고 되었습니다. 오니이기 때문에 역사가 있어 좋다. 또한 한층 더 텐구와 관련시켜서 그릴 것 같아, 그런 점에서 1014살로, 텐구보다 연하로서 어린 점이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하여 외형을 결정해 갔습니다.
개발 중에는 "오니무스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돌봐주길 원하는 아이가 되어 있습니다. 언뜻 보면 건강한 것 같지만, 실은 불쌍하여 가만히 둘 수 없는 아이, 덧붙여서, 제 안에서 음성의 이미지는 처음부터 오오조라 나오미(大空直美) 씨 였지요. 실제로 소리를 맡아 주시니 이미지 그대로라 승리의 포즈를 하고 있었습니다.
(역자 : 오니무스메? 그럼 말 끝마다 오니를 붙여야...이번은 별 거 없는 농담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그렇군요.
단, 이 "불쌍한데 귀여워" 같은 매력은 PV 등에서는 바로 전해지는 게 아닐까 란 생각도 있습니다. 캐릭터를 입수해 주시고 접하셔서 애착을 가져주실 오너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최근 등장한 모니카는?
모니카는 사실 난산이었습니다. 섹시 캐릭터로 타마키을 만들었는데, 거기로부터 잠시 섹시한 캐릭터가 없었기 때문에 오너 분들도 슬슬 이제 원하는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했네요.
- 좀 작은 캐릭터가 계속되고 있었지요.
(역자 : 맞아요. VV는 아무리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보다 평균 신장이 좀 작다고 해도 캐릭터들 키가 전반적으로 작은 편이다 싶었습니다. 오래간만의 쭉쭉빵빵이라 아니 사실 엄청 큰 편도 아니지만 아무튼 좋았어요!!!)
네. 뭐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웃음). 그러나 단순히 섹시할 뿐이면 한 번 보고 끝나 버립니다. 그녀 나름대로 섹시한 이유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미인계로 오너를 조종하더라도 이기고 싶다. 즉 승부 요소가 관련되어 오는 점. 'DOAX'시리즈는 카지노라는 요소가 있었기 때문에 딜러가되었습니다.
딜러로 하려고 생각한 것은 디자인 안이 올라온 미인계를 하는 캐릭터 를 봤을 때 입니다.일러스트 안에 가슴에 카드를 끼우고 있는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좋다고 생각한 것이 계기네요.
(역자 : 모니카는 이렇게 탄생했군요. 그나저나 그 일러스트 뭐야 나도 보여줘!!!)
- 시리즈적으로도 딜러라는 설정은 궁합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다음으로 연결할 수 있는 요소로도 될 것 같다라는 점으로 모니카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딜러"나 "카지노"라는 캐릭터의 요소는 나온 것입니다만, 거기에서 캐릭터로 굳힐 때 까지가 또 고생이었네요.
아직 가지고있는 오너 분들은 적지만 즐기고 있는 목소리를 볼 수 있었으므로 안심하고 있습니다.
(역자 : 저도 모니카는 개인적으로 만족 중이네요.)
- 캐릭터의 인기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각각의 캐릭터에 팬이 붙어 있어, 즐기시고 계십니다. 굳이 뽑자면 알기 쉽게 섹시하고 매력적인 "타마 언니", 타마키가 폭넓은 오너 분들로부터 평판이 좋은 인상이네요.
(역자 : 역시 타마키는 진☆리★입니다!!!)
-미사키 루나 등 오리지널 캐릭터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녀들이 활약하는 새로운 장소 등이 검토되고 있나요?
이것은 오리지날 캐릭터만으로 신작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은 아니죠? (웃음) 캐릭터를 생각할 때는 게임의 확대을 의식하고 초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마키는 다양한 수영복 디자인을 만들기를 원했다던가, 루나라면 게임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지성파 여자가 캐릭터가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역할을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니카가 왔다는 것은 ...... 더 이상은 노코멘트로.(웃음).
(모니카 추가 시 많은 분들 예상대로 차후 업데이트에서 카지노 등 도박 요소 출현은 확정이네요. 안 그래도 가챠겜인데 얼마나 도박 요소를 넣으려고? ㄷㄷ;;)
- 'DOA'의 캐릭터는 레이팡 이상으론 볼 수가 없었습니다만, 예정이 있나요?
방침에 대해서는 프로듀서와 함께 결정하고 있습니다. "DOAXVV '에서 레이팡을 추가 한 건 시리즈 타이틀 "DOA6'가 발표되는 시기인데, 이쪽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직전에서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 했습니다만, 새로운 캐릭터를 촬영 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레이팡에 강한 요망이 있었으므로 검토하여 추가했습니다.
"그 다음 캐릭터는 언제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상황을 보면서 프로듀서와 협의하여 결정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역자 : 그 다음으로 유력한 건 티나인데...결국 하야시 프로듀서와 사쿠다 디렉터 마음에 달렸군요)
- 콜라보 등도 검토되고 있습니까?
콜라보 해 주시는 것으로 본작 "DOAXVV '뿐만 아니라 'DOA'시리즈를 다양한 분들이 알아주시는 계기가 됩기도 합니다.
'데스티니 차일드'와의 콜라보로 으로 김형태 씨가 마리 로즈나 호노카 등을 그려 주셨습니다. "섬란 카구라" 에도 마리 로즈와 호노카 더하여 아야네가 등장했었고, 'DOAXVV"아직 즐겨주시지 않은 DOA 시리즈 팬도 콜라보를 즐겨 수 있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회는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제에 대해 검토해 나간다. DOA 페스티벌에서는 새로운 정보도!?
- 이 1년에 공식 생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쪽의 경위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서비스 시작 전부터 오너 여러분들과 함께 분위를 살리거나 하는 장소를 제공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단, 서비스 개시 직후 할 일이 많아 좀처럼 실시 할 수 없었습니다. 1주년 "DEAD OR ALIVE FESTIVAL 2018 '무대를 실시했을 때, 성우 분들이 출연해 주셔서 그 자리에서 여러분의 열량과 성우 분들의 대단함을 느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즐기길 원하는 점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플레이하고 있는 오너 분들이 즐겨주신 데다가 한층 더 신규 오너 분들에게도 매력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따라서 제1회는 크리스마스라는 일도 있어 감사를 담아 시험으로 호화로운 선물을 다수 준비했습니다.
거기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리얼 가챠"을 계속해 달라는 목소리를 내주셔서 그 후에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생방송에 맞춰 호화로운 게임 내 아이템이 배포되므로 "콜라보니까 들어간다"라던가 "초보자를 위한 캠페인임으로 추천" 이런 게 아니라 언제든지 즐길 시작 타이밍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SSR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괴롭다 그것이 제 1 관문"라고 말해지고 있었습니다. 반면 생방송 후에는 2개의 SSR이 손에 들어 오므로 신규 오너 분들에게 있어서 아주 좋은 타이밍입니다. 왠지 매번 기적이 일어나고 있네요.(웃음).
보다 더 많은 사람이 알아 주셔서 즐겁게 시작하실 계기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리얼 가챠이지만, 매회 떠들석하고 있네요.
리얼 가챠에 대해서는 전달 스텝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현장에 들어갈 때 "오늘은 어떤 전개가 되려나"하고 매회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내용은 전달 스탭과 출연자 분들의 덕분입니다.
- 제목의 컨셉이나 사쿠다 씨 안에서의 테마가 있습니까?
매주 이벤트의 흐름은 제가 중심이 되어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이런 식으로하자"고 테마를 갖게 한 이벤트는 한 달에 한 번 준비하고 있습니다. 테마는 몇 가지 있는데, 외형의 테마성이라면 비키니 아머 풍의 수영복 "비너스 발키리"가 등장하는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모험을 하는 듯 한 이미지로 하자라든가의 느낌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8 월에 아야네와 카스미가 등장하기로 결정한 이벤트 "여름의 추억"과 같은 테마를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제안된 건 담력시험(きもだめし)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는데, "DOAXVV"에서 이 두 캐릭터가 픽업되는 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을 그리는 이벤트 에피소드를 포함하여 기합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 원래 2명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싶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2 얼티메이트"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던 적도 있어서, 오프닝 무비에 그려져있는 2 명의 어렸을 떄 모습을 보고 "언젠가 두 사람의 옛날을 그리고 싶다 "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갑자기 나오는 것은 이상하다. 그래서 그 때의 이벤트로 제안되고 있던 담력시험에서 오너를 놀라게 하는 걸 기다리고 있는 두 사람이 옛날을 말하도록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벤트의 테마를 결정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역자 : 이번 주 스팀판 이벤트가...;; 노리고 이 글 올린 건 아닌데...;;)
- 포토 콘테스트 등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획은 앞으로도 있나요?
포토 콘테스트는 전회가 2018 년 4 월 실시로, 그 다음이 2019년 1월 실시였기 때문에, 슬슬일까라고 생각 중 입니다. 타이밍 좋게 언젠가 실시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주년을 맞이한 후에도 신규 오너를 위한 캠페인 등이 있습니까?
네. 방금 전도 말했습니다만, 기존의 오너 분들을 위해서도, 또 아직 플레이하지 않은 분들이 알아 주시고, 즐겨주시는 건 소중한 일. 앞으로도 여러가지로 해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오너 분들이 게임에서 막혔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습니까?
2주년 시점에서 막히기 쉬운 곳은 클리어하기 쉬워지는 업데이트를 합니다. 지금까지 보다는 막히기는 어렵게 된다고 생각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가능한한 매회 이벤트를 클리어 해 주셔서 V스톤을 모아 가챠를 돌려 트렌드를 구한다. 그리고는 뒤는 생방송으로 입수하는 아이템을 육성으로 돌려 받는 것이 알기 쉬운 공략이네요.
(역자 : 본심을 안 들어네네...그냥 솔직하게 과금하면 쉬워져요 하고 말해...)
- 2개의 수영복, 2명의 캐릭터를 키워 나가는 게 올바른 방향일까요?
단순히 알기 쉬운 강함을 요구한다면 그렇습니다. 캐릭터의 레벨이 60정도까지 올라가면 꽤 강해지므로 그 아이를 축으로 이벤트에 도전하는 게 빠른 진행이 됩니다.
(역자 : 난 60렙 아래 캐릭터는 없는데 트렌드 없이는 이벤트 도전 힘들던데?;;)
- 같은 SSR 에서도 패러미터의 차이가 있습니다. 파워 테크닉 스태미너가 있습니다만 초보자가 중시할 것은?
이벤트에 대해 테크닉 계가 유효 라던가, 파워 계가 추천 등을 조정하고 있으므로 각각 준비 하시면 더욱 공략하기 쉽습니다. 덧붙여서, 트렌드 수영복을 손에 넣어 주시면 확실하게 강해질 수 있습니다 (웃음).
이전에는 스테미너 계가 약한 이미지가 있었습니다만, 장기전이 되었을 때의 강도, 또 최근에는 잠재능력에서 "파워나 테크닉을 강화한 것으로, 그만큼 스테미너가 크게 줄어든다"라는 딜레마도 있기 때문에 스테미너가 높은 것도 중요합니다.
(역자 : 솔직히 스테미너는 고려 2순위로 떨어지는 게 옳습니다만 뒷부분에 서술한 부분은 공감하고 주목할 점 입니다. 이전에도 제 공략 언급했지만 스칼 발동이나 잠재 능력 응원 보드 등으로 점점 POW나 TEC 공격 성공 시 점수가 천정부지로 피솟는데 문제는 이렇게 공격 성공 시 점수가 급격히 오른 만큼 스테미너 소비량도 크게 늘어납니다. 그래서 게스트 등으로 초대한 캐릭보면 POW 일변도 등으로 한 방 공격 점수가 5만점도 넘는 무시무시한 점수를 보이는데 바로 다음턴에선 공격 한 번으로 체력 30%남아서 능력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이 꽤 자주 보입니다.;; 스테미너를 마냥 무시할 수도 없죠)
- 록 클라이밍의 포인트가 조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
록 클라이밍은 사실 전략성이 깊은 요소 ...... 깊은 까닭에 빈번하게는 할 수 없습니다만 스테미너를을 강화시키고 있는 분들은 능숙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헤매신다면 우선은 그 쪽을 사용해보셔서,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세요.
- 현재 유저 분들의 요청으로 많은 것은 무엇입니까?
가장 많은 건 게스트 포인트 가챠를 어떻게든 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곳은 스텝들을 포함하여 신중하게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유저 격차가 큰 곳에서 임팩트가 큰 변경을 해 버리면, 게임 밸런스가 무너져 버릴 가능성이 있다. 유저 분들을 만족시켜 드리면서 불공평 점이 없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자 : 게스트 포인트 가챠는 어떻게는 해야 하는 게 옳은데 좋은 해답이 나올런지...아무튼 이런 말도 나왔으니 게스트 포인트 더 이상 팡팡 쓰지 말고 좀 모아야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는 캐릭터들의 에피소드를 보고 싶은 백그라운드가 알고 싶다는 목소리도 많기 때문에, 그 쪽은 매주 이야기로 즐겨주시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개발내에서 과제로 하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본작의 즐거움의 하나로서 촬영의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요소에 제대로 업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싶습니다만 오너 분들로의 요망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검토하여 가능한 것은 해결해 나가고 싶습니다. 오너 분들의 요구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이쪽에서도 즐거움을 제공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런 것을 묻는 것은 촌스러울 수도 있지만, 11월 23일 "DEAD OR ALIVE FESTIVAL 2019"에서 "DOAXVV '무대가 있습니다. 뭔가 발표가 있습니까?
(홍보 담당을 보면서) 모처럼의 이벤트이고, 봐 주시는 오너 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이 기대되는 형태를 뛰어 넘을 것을 목표로 하면서, 2주년 직전 생방송 (11 월 11 일 방송)에서의 발표와 관련하여 즐길 수 있는 정보를 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거 정도면 될까요?
(역자 : 도망갔구먼)
- 고맙습니다! 그 밖에 설명해 두고 싶은 것은 따로 있습니까?
7월에 "응원 보드"를 추가했습니다. 오너 분들로부터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포함하여 다양한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건 굉장히 좋다!"라는 강한 리액션도 일부 오너 분들이 보냈습니다. 시스템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죄송합니다. 하나 하나 설명 할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너 분들은 3D 캐릭터를 어떻게 좋아해줄까 하며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응원 보드도 2D의 놀이에 그치지 않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모든 오너 분들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우선 2 주년까지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비스 시작 당시는 문제가 속출하고 도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이러한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메인터넌스 새벽에 무엇이 오는지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포인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매 이벤트, 두근두근 하실 수 있도록 스텝들이 하나가 되어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3주년을 향해 플레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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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이걸로 끝입니다. 새하얗게 불태웠어...ㅠ 여러 유용한 내용이 있었네요. VV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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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na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아이쿠...ㅠ 전 당시에 확정 가챠로만 아야네/피오나 두 명만 뽑고 넘어갔던 걸로 기억하네요. 아이디가 피오니이시니 저 대신 피오나 나오셨다면 좋았을 건데... 저의 최근 최대 악녀(?)들은 루나/호노카/나기사입니다. 특히 루나 나기사는 정말...부들부들 | 19.11.19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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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번역해봤는데 말씀하신대로 결정적인 정보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재밌는 정보는 많더군요. 말 하는 거 보면 이러니저러니 해도 VV는 계속 업데이트 해나갈 예정인가 봅니다. DOAX3는 쩝...;; | 19.11.19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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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나와라 뚝딱 ㅋㅋㅋ 공감합니다. ㅋ; | 19.11.19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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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게스트 가챠는 진짜 좀더 쓸만하게 변경되었으면 좋겠어요. GP포인트는 초반에나 쓰지 그 이후론 뭐 | 19.11.19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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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본문에 추가 캐릭터 부분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곤 했지만 전례를 따르자면 조만간 신 캐릭터 등장과 함께 모니카의 무료 등장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2주년 이벤트 끝나고 크리스마스 이벤트 사이나 아니면 크리스마스 및 신년 이벤트 직후일 가능성이 높겠죠. 게스트 가챠는 손 좀 보긴해야겠지만 본문 보니 왜 섣부르게 못 건드리는지는 알겠더군요. | 19.11.19 22: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