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귀무자 1 - [19] '고스트 카운셀러.'

[T-Veronica]

ㅠㅠ.

- 네타 있을 수 있으니.. 휠 굴리기는 셀프 임다.


험난하게? 고난을 넘고


새로운 무기를 얻었지만


공주를 눈앞에서 놓치게 된다.


'다템...'


'이런 식으로도 때리고, 부메랑도 슉슉 날림.'


'응? 사라졌다.'


'보이는데, 못 때리고 있다니...'


'그래도.. 그냥.. 공격만 연타하다보면...'


'크윽'


'털썩'


'증발'


'헉헉'


'응?'


'결계쳐진 문이 열렸는데, 언제 잠겼었냐...'


'아.'


카에데: 사마노스케에게 얘기 해야 해.


'... 유메마루는..?'


'한편'


'새똥'


'어떤 새야!'


'부시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진행하면 아이템 상자와 세이브 존'


'보스전 복선'


'일어나자마자 보스전이군'


'....'


'아니!?'


'고요'


'터벅, 터벅'


'아..아니..?'


'나와 똑같다니..!'


'잘 생겼잖아....'


'일단, 덤벼라.'


'칼에서 챠지 샷 씀'


'챙'


'웃, 타임!'


'개개끼 패이크다. 짧았네.....'


'다시 재빨리'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왔소!'


'죽어 그냥.'


'으윽?'


'어제 먹은 술이....'


'털썩'


'피부'


'아, 이게 내 모습이라니.'


'역시나, 결계쳐져 있던 문이 해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환마는 죽어서 혼을 남긴다.'


'혼 먹고 ㄱㄱ'


'어디로 연결 된겨'


'아템 상자'


'이걸 여기다 놓은 놈은 누구냐..'


'바로 옆에 상자에서는'


'나무 사다리'


'아니 이것은~!!!!!!!!!!'


'저번에 실수로 떨궜던...'


'이걸 이제야...'


'그리고 바로 나무 사다리를 사용'


'본격, 사다리 타기 게임'


'올라가자'


'링 절대 아님.'


'생각해 보니까, 경비원, 신노스케가 사라지고부터 모든게 시작 됐어...'


'우린, 뭐라도 했었어야 돼...'


'여름이라서 귀신이 보임.'


'여기 혼은 뭐라고 씨부리나.'


'나는 도망쳤지만,'


'이상하게 보이는 사람이 날 쫓아 왔어'


'그러더니, 반대쪽에서 이 문을 잠궈버렸어'


'뭐 저번에 다녔던 길. 다시...'


'여자 방에서 이 덩치가..'


'친구구나?'


'피가 딸려 제우스의 힘을...'


'악마의 가면을 한 괴물들을 조심해...'


'그 괴물들은 완전히 미쳤어.'


'성 맨 위에서 사라진 것 같지만, 언젠가는 또 나타나게 될꺼야...'


'너도 얘기해봐'


'그 괴물이 유메마루를 공격했을까...?'


'유메마루가 혼자서 공주님을 구하겠다는 행동은'


'무모하긴 하지만,'


'공주님과 유메마루가 안전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전에 유메마루가 갇혔던 곳으로 가면..'


'템 상자.'


'총알... 근데 아직 총이 없다..'


'죄다 필요 없는 것들. 이젠 내려가자..'


'괴물들이 차례대로 나타났어...'


'수도('쿄토'인가..)에서 그림에서 본 것들 같았는데...'


'수도를 지키는 사천왕이 정말로'


'그 괴물들을 막기위해 만들어진 건지 궁금해...'


'나는 믿어...'


'그 사천왕들이 이 성 어디엔가 있을 거라고...'



'너가 그... 아, 너는 아니구나.... 나는 악을 감지하지 못해...'


'잠겨져 있는 북쪽 문 근처에서 빛나고 있는 물체를 봤어...'


'그 이상한 걸 멀리 버리려고 했는데.. 괴물들과 관련된건가...?'


'내 동료가 감옥에 갔어... 무사해야 할텐데...'


'그 괴물이... 내 동료들을 데리고 갔어......'


'그리고는 좋은 재료라고 얘기 했었어...'


'모두 미안해... 다 끝났어...'


'내 눈앞에 조그마한 파란 불빛이 죽음의 사자같았는데...'


'키작고 원숭이 같은 놈이 북쪽 방에 그 문으로 가더니...'


'이런얘기를 하더군.. "이 문은 이런 식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그는, ...로 불리던 사내와 닮은 얼굴을 한 괴물에게 열쇠를 건내 주었어"'


'으... 으윽... 내 눈이...'


-----------------------------------------------------------------------------
영어 실력이 매우 부족하니 의역의 대해서는 이해해주시고,

해석이 너무 이상하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클릭) 지난 편 보기 (클릭)

[newgundamhw]

그후 그는 ....라고 부르던 인물과 닮은 얼굴을 한 괴물에게 열쇠를 건네주더라. 정도???

[T-Veronica]

ㄴ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passed the key to the monster' 여기서 너무 혼동이 와서..... 계속 헤맸네요... 너무 감사요!!!!

[내레벨몇임?]

가짜 사마노스케라니. 3편에도 넣어주지 왜 마제라스따위를 ㅠㅠ ㅊㅊ

[딸기만]

짝퉁 사마노스케 처음나올때 고개들고 웃는모습? 기억이 남는다는 ㅋㅋ ㅊㅊ

[칼쑤마졍이]

ㅊㅊ

[DIRTY HERO_]

근데 저 가짜 사마노스케는 어떻게 어떠한 경로로 등장한걸까요??
지금 생각하면 좀 뜬금없는것같은....
아무설명도 안나오고
그냥 갑자기 나타났다 죽이고 끝...

[jswsex]

우왕...일판만 주구장창 했다가 요?게 영어난무를 보니 요상할세~! ㅋ

[DIRTY HERO_]

ㄴ으잉???
일판에선 자막과 음성 모두 영어로 변경 가능할텐데요?

[고통]

가짜 사마노스케 정말 뜬금없었는데 이상하게 진퉁보다 더 카리스마가 넘쳐보임.

[T-Veronica]

내레벨몇임?// 아직까지 이 복제 사마노스케와 관한 문서는 보지 못해서 더욱 뜬금 없습니다...

딸기만// 저도 기억에 엄청 남더군요.. 처음 했을 때도 이것만 머리 주위를 맴맴..

칼쑤마졍이// 매번 추천 감사요!

DIRTY HERO_// 그러게요.. 저거 만들어놓고 굳이 도키치로가 사마노스케를 왜 꼬시려고 했는지... ㅋㅋㅋㅋㅋㅋ

jswㅅㅅ// 크으.. 그 기분 알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고통// 저 표정연기는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