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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누설] [누설] 몇가지 의문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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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지만.... 1.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제로스의 경우 프라놀에서 마력을 주입하는 기술이 있다고 말하고, 크라토스의 경우 4000년이상 산대다가 무엇보다 크루시스의 천사입니다. 크라토스의 경우 심포니아를 한지 오래된지라 잘 기억은 안나는군요. 2. 심포니아에선 위대한 나무 카란으로 불렸고. 엔딩 때는 로이드가 이름을 지어주죠. 5. 엔딩에서 나온 세계수는 미래의 모습입니다.
08.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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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심포니아를 한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제로스가 마법을 쓸수있는건 뭐 엑스피어에 마력을 주입해서 강화했다고 치고(그럼 다른 케릭터도 쓸수있단 말인데...) 대수 카란, 그러니까 로이드가 지어준 유그드라실이란 이름을 왜 라타토스크에선 비밀로 했느냐를 물어본겁니다. 이름을 알려주면 나무가 죽는것도 아닐텐데...흠 에...또 심포니아 엔딩에서 마구마구 자라는 세계수는 미래의 모습을 미리보여준거고 실제로는 아직 자라고 있다 이 말씀이신가요?
08.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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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아직 제대로 자리잡고 자라지 못한 나무를 지키기 위해서 라고 한것 같은데 정확한 이유나 상황설명은 없더군요.@_@;;아마 단순히 제작진이 판타지아와의 연계성을 대놓고 연결짓지 않고 흥미위주로 유저들이 추리하고 받아들이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랬다고 봅니다. 3번이야 제작진이 단순히 만들 필요를 못느낀건지 귀찮아서 그래을듯 싶고, 무엇보다 음성은 나오니까요. 4번은 제작비가 딸려서? 5번은 심포니아 엔딩에서 세계수는 미래의 자라게될 모습을 보여준거고 현재는 아직 자라는중이죠.@_@/
08.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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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로스와 크라토스는 둘다 천사죠, 2)마텔이 세계수의 이름을 비밀로 한건, 라타토스크가 세계수의 이름을 알경우, 마텔을 쫓아낼수도 있으니까 비밀로 한거죠. 3)그건 어디에서도 안나왔으니 -_-; 4)제작진이 만들 필요를 못느꼈나보죠. 5)마텔이 미래의 세계수의 모습을 잠시 보여준거'';
08.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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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제로스는 엑스피어 실험으로, 크라토스는 크루시스 휘석의 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2번같은 경우는 좀 자세히 설명하면... 8장에 내용이 나옵니다. 라타토스크는 이전 세계수의 정령. 즉 그는 모든 이들의 근원인 마나에 영향을 미치는 정령입니다. 로이드와 유안은 새 세계수의 정령인 마텔의 의뢰를 받아 인간을 멸망시키기로 결심한, 그리고 동시에 깅눈가 갑을 지키는 수호자인 그를 수호자의 역할로서만 한정시키려고 (인간이 멸망되니)한겁니다. 그러나 라타토스크는 마물들의 왕. 그는 전 세계의 커넥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이름이 나오는 순간, 그 정보는 라타토스크에게 간다 이거죠. 즉 세계수의 이름을 말하는 순간, 세계수의 장소가 알려져, 새 세계수인 유그드라실과 마텔은 그들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그들이 옹호하는 인간을 멸망시키기로 결심한 라타토스크에게 소멸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밀에 대해 로이드와 유안이 신중히 접근을 한건 에밀의 결심이 곧 '라타토스크가 인간을 멸망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존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서인겁니다. 에밀이 그저 가상인격으로 사라질 정도의 존재라면 라타토스크가 부활하면 결국 세계는 멸망하게 되거든요. 에밀을 인정하느냐 마느냐는 중요한 사항이 되는거죠. 유그드라실의 가호, 즉 새로운 세계수가 만드는 마나의 가호를 받기 시작하면 기존의 마나, 그리고 그것을 다스리던 라타토스크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유그드라실과 마텔'의 이름은 가호가 되는거고, 라타토스크를 막는 방패가 되어 로이드를 지켜준거죠. (유그드라실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계약자의 의미로서도) 3. 저도 궁금하더라고요; 4. 예산문제(...) 5. Kyoon_님 말씀처럼 엔딩영상에서 마텔이 보여준 그 큰 나무는 '이것은 나무의 미래, 아직은 그저 작은 나무'라는 대사와 함께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작은 나무를 잘 지켜달라 그런거죠. 심포니아 때는 나무에 잎이 달랑 2,3장 밖에 없었음-0-;;;
08.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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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에서 유안과 로이드가 에밀을 인정하게 된 내용이 세계수의 이름과 관련이 되있었군요. 전 그냥 라타토스크가 아닌 에밀로써 동료가 되어준다고 밖에 생각을 안했는데...알고보니 세계수를 이름을 알려주면 라타토스크가 인류를 멸망시킬작정이었군요. 허...허...같은 세계수의 정령인데도 마텔이랑 적대시 하다니...흠 역시 심포니아 엔딩에서 보여진 나무는 판타지아때의 모습을 미리 보여준거군요. 그걸로 인해서 심포니아와 판타지아가 연결된다는 실마리를 팬들에게 어필한거군요. 모두들 정성스런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08.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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