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에는 폭력신과 그로테스크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_~
언제부터인지, 캡콤의 액션, 어드벤쳐계열의 게임에는 이 말이 빠지질 않는군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솔직히 외모가 이렇게나 마음에 안들었던 캐릭터도 없었던 듯
합니다. 아무튼 주인공, 유키 히데야스 = 소우키(아오오니) = 쿠로키 오니
이분을 빼놓고 신ㆍ귀무자를 논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신ㆍ귀무자 최고의 캐릭터 이시다 미츠나리입니다.~_~ /
성우분의 간들어지는 연기실력에 처음 봤을 때부터 홀딱 반해버린(...) 그런 캐릭터!!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만이 많은 부분입니다... 코스츔을 화끈하게 보여줄 것이지
왜, 이 곳(이외에도 캠프하는 여러 장소)에서는 노멀 복장을 사용했을까요?
이번작에서는 어느정도 캐릭터 육성을 스스로 올려줄 수 있게 되었는데, 일섬관련
기술의 성능을 강화시켜주는 항목입니다.~_~ 개인적으로 가장 밑의 하지키(튕기기)는
올려주지 않았습니다. 일섬이 너무 잘나가지는 듯 해서 마음에 안들더군요.(계속해서
튕기기 일섬만 사용하게 되니 게임의 재미가 영 아닌게 되어버리더라구요.)
이것들은 언제 달성도 100%를 만들지 고민입니다.~_~ 보통에서도, 어려움에서도
달성못하고 귀난으로 넘어왔는데... 초귀난으로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중...
게임의 부가적인 재미를 알려주는 타쿠안 일지입니다. 총 몇권이 나오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게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해석 가능하신 분은 필히 읽어보시길...
신ㆍ귀무자는 일어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JLPT2급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꽤
도움이 될 듯 하더라구요.
노가다에 노가다에 노가다...~_~ 귀찮게 다시 돌아가서 해야 할것들이 많은 신ㆍ귀무자입니다.
마지막으로... 추가복장...(...)
신ㆍ귀무자는 꽤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아쉬운 점도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추가특전(고작해야 특전복장, 대전게임, 본편
내에서 특정 아이템을 얻어야 가능한 무적, 무한귀력, 무한심력등...)이 적고, 오프닝
을 보고 너무 크게 기대해서인지, 생각보다 내용이 큰편이 아니라는점, 마지막으로 쓸
대없이 너무나 많은 노가다와 동료를 이용해 풀어야 하는 퍼즐이 귀찮게 많다는 점등....
....그래도 재미있게 즐겼으니 그것으로 만족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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