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진삼국무쌍 북두무쌍 건담무쌍 등등 여러가지의 무쌍을 해봤는데요
이번 베르세르크 무쌍 역시 스토리전개도 그렇고 꽤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비록 액션이 단순하고 좀 지루하게 느낄수도 있지만
그 단조로움이야 말로 무쌍겜의 장점이라고 할수가있죠
무쌍오로치도 그렇고 전국무쌍도 그렇잖아요
한글이 아니라도, 뭔말하는건지 대사를 몰라도
그냥 맵상에 있는 적들 다 쓸어버리면 클리어되잖아요
오히려 이러한 무쌍게임하다가 적 한두명씩 나오는 인왕이나 다크소울 같은게임 접하면
[적 하나 잡는데 뭐이리 오래걸리지...] 하는생각이 들어 답답하죠...
특히 저같은경우는 밤이없는나라를 플레이하다가 소드아트온라인을 해봤는데
[뭔 여럿이서 몹 한마리 잡는데 이래도 오래걸리남....] 그러다가 결국 팔아버렸었죠. 적응이안되서
그리고 그것도 있어요
디스가이아5를 재밌게 플레이 하다가 슈퍼로봇대전을 하면은
그 십자버튼으로 커서를 이동하잖아요 그게좀 많이 불편하다는 생각이 꼭 들더라고요
디스가이아는 패드로 커서이동 진짜 편하게했는데 슈로대는 그게 너무 불편해서 그냥 커서 아날로그로 움직입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겁니다
이 게임을 먼저 해본사람과, 그렇지 않은사람이 다른 게임을 했을때 접하는 느낌이
사람마다 다를수가 있다는겁니다
다른사람들이 [이게임은 갓게임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이에도
그렇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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