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오늘 엔딩 보고 끝냈네요.

[길가에e름없는꽃]

겜빗 - 자동 전투 세팅해놓으면 편하긴한데...

조금 지루한 감이 ㅠ

직업도 좀 특이하게 반을 흑마/사냥꾼 이런식으로 해보았는데

초반 엄청 힘들었네요. 중반 가서 원격 공격 스킬 얻고 나서 

그나마 수월하게 진행하네요. 무기 방어구도 상점표로 써주고... 

스토리는 오큐리아와 크리스털에 대한 부분을 좀 더 다루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무난합니다.

[TrashKim]

후반부 스토리는 완전 엉망이죠. 다만, 12는 모브퀘스트나 약하게뉴게임 같이 추가로 즐길만한 요소도 있습니다.

[길가에e름없는꽃]

후반부가 급전개되서 좀 그렇긴한데 나쁘진 않더라고요 다만 근본적 원인인 오큐리아와 크리스털에 대한 비중이 적어 많이 아쉽네요

[발기리]

후반부 급전개가 그냥 블록버스터 영화들 같은 느낌이더군요
스타워즈6도 그 거대한 제국이 너무 허무하게 망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파판12도 딱 그런느낌

[발기리]

너무 방대하게 만들려다 프로듀서 짤리고 급히 내논거라 들었는데
차라리 파트1 파트2 해서 둘로 나눠 나왔으면 싶더군요
대신 후반부를 더 집중해서 다루고 원래 넣으려했던 지역들도 다 추가하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