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새턴용 기동전사 건담 외전 시리즈의 첫작인 '전율의 블루'의 오프닝입니다.
총 3부작으로 나온 본 시리즈는 '게임으로 즐기는 OVA'를 지향하며 연작 형식으로 발매되었지만,
각 게임당 5화가 수록된 짧은 분량으로 인해 반다이의 상술이라는 비판도 높았습니다.
(결국 3부 발매 이후 1~3부를 모은 합본이 출시되기도 했죠...^^;)
허나 게임 내적으로 보면 그때까지의 건담 게임중 가장 직관적인 조작과 반응성,
스피디한 전투과 애니메이션이 연상되는 연출로 많은 호평을 받았고,
이후의 1인칭or3인칭 건담 액션 게임의 수준이 향상되게 된 출발점 역할을 한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재밌게 즐긴 게임이라 자막을 넣어서 한번 연재해보려 합니다.
10년만에 다시 잡아보는지라 옛날만큼의 수준은 안될듯 하지만 일단 A랭크 클리어를 기본으로 나아갈듯...
오프닝과 각 화의 나레이션은 0083의 가토와 MGS의 솔리드 스네이크로 유명한 오오츠카 아키오(大塚明夫)씨 입니다.
1:45초 이후는 타이틀 음악을 끝까지 넣기 위해 계속 재생했습니다.(특별한 내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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