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정보없이 그냥 엔딩까지 해서.. 스태미나 같은건줄 알았는데 루리웹 리뷰보니까 악력시스템이라 되어있더라구요
게다가 도마뱀같은걸 먹으면 늘어난다니..
그냥 환경생물인줄 알구 쳐다만보다가 활로쏴봤더니 죽길래 가까이가보니까 루팅이되서 줏어져서 체력회복인가? 근데왜 전투땐안보이지?? 뭐이렇게 생각하며 그냥 지나쳤네요;
아그로 조작이 되게 자유롭지 못하다 생각했는데 나중에보니 점프 불가능할정도로 고저차가 심한 지형 이동 시 갈 수 있는길로 알아서 돌아가는 거더라구요
대충 방향만 잡아주고 세모만 눌러주면 되서 나름 편했습니다
손에 땀이 많은편이라 거상 전투마다 패드에 땀이흥건했네요
그래도 거상별 공략법이 난이도가 그리 높은편이 아니라 게임을 잘 못하는스타일인데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어요
악마가 친절하게 힌트도 주고;;
불로 공략하는 거상을 반대로 유인하는바람에 물속에서 어떻게공략해야되나 30분넘게 고민도 하고 ㅋㅋ참..재밌었네요 스스로 생각해서 하는게...
가장 재밌었던 거상은 모래속에서 쫓아오는 녀석과 사막에서 날아다니는 용같은 거상이었네요
플스2때는 플스가없어서 못해봤는데 지금도 이렇게 재밌는걸 보면 그당시에는 엄청났을거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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