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임박에 정보나 줏으려고 몇일 게시판을 보니
이 게시판에서 최강자는 한번도 안해본.. 자(완다와 거상을 아예 모르는 자).. 이더군요...
이십대 초에 이코 접하고 세상이 바뀐다고 감탄하고
몇년동안 기다려서... 거의 5-6년 기다려서... 완다와 거상이 나왔습니다.
음 요즘에야 허접한 그래픽이지만 그 당시에는 진정..... 원츄... 갓갓겜이었습니다.....
엄청나게 기다린 게임이었는데.
딱 첫번째 거인만 깨고 못한 기억이 납니다.
왜 못했는지 조차도 잘 기억이 안날만큼 오래된 일입니다. 이것도 거의 13년 전의 일이니까요...
첫번째 거인도 머리통 푹찍.... 했던 기억은 나는데.. 흠흠... 자세한건 기억이 안나요.
여튼 요 몇달간은 오늘을 위해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준비를 했습니다.
플스2 고쳐고 HDMI연결도 하고 이코도 플레이 했고욤.
플스4를 산 이유인... 라스트 가디언도 플레이 햇습니다.
개새와 요르다 때문에 미쳐버리는줄 알았지만 말이죠.
(ㅊ ㅈ ㅂ ㅅ ㄴ ㄱ ㅅ ㄲ ㄷ <= 방송오셔서 이게 무슨 말인지 맞추시면... 음 칭찬해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완다를 합니다. 두근두근하네요.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저는 완다를 한번(?)도 안해본 완알못이며.. 그럼에도 완다에 대한 기대감은. 근 이십년을 키워온 상태입니다.
제가 바로 게시판에서 바라바라던 그 용사 아니 사람이라고 학~~~~신! 합니다.
그런 고로 완다와 거상 초회차 매운맛 플레이 지금 시작합니다.
(네.. 그래요.. 죄송해요. 그래도 방송한다고 알리고 많은 사람들과 하고 싶은데.. 대노코 홍보 하긴 그래서 왜 때문에 이런지.. 주절주절..)
(플스4 셋팅하고 테스트 하는데 요 로딩화면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려보았습니다. 게임 방송하시는 분들 말고 다른분들은 마음대루 쓰셔도 됩니다. 완죤히 다시그린거니까)
자 7시 30분에 시작 예정이고욤. 이코 시리즈의 대막...~! 이네요...
완다와 거상을 모르시는 분들은 오시는거 비추입니다. 하실거면 모른 상태에서 하세요.. 저처럼.
아시는 분들중에. 이 모지리는 어떻게 고통 받는가를 보시고 싶은 분들만 오셔서 비웃고 조롱해주시면 됩니다.
잘 못하지만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www.twitch.tv/honnagame
아.. 오셔서 팔로잉 해주시면 조코욤... 위에 퀴즈 맞추시면.. 음.. 같이 즐거울지도... ㅋㅋㅋㅋㅋㅋ
(개새... 처음에는 이런앤줄 알았지요.)
참고로 왜 이게 팬아트 게시물이냐고 물으신다면. 위에 전부다 제가 그린 그림입니다... 그래야 과도하고 직접적인 홍보글이 되지 않으니까욤.
이상 게임하고 그림그리고 북치고 장구치는 트위치의 게임하면혼나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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