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세계수 구하시는 분들은 보세요.

[알공]

의외로 모르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구하고 싶은데 못 구하고 계시는 분들은

질러몰 (http://jmol.co.kr) 에 가 보세요.

현재 판매중입니다.

가격은 4.5에 배송료 무료입니다.

이 정도면 꽤 싸다고 생각하네요. 일본 내에서도 구하기 힘든 게임이라던데..
(그리고 기타 응원단, 파판 3, 몬헌 2 등등.. 재밌는 일판 게임 많이 팔고 있더군요.)



저도 어제 주문하고, 좀 전에 입금했는데

관리자님 말씀으로는 아마 물량이 넉넉해서 오늘 보낼수도 있을 거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예상보다 물건을 많이 못 구해서 입금 순서대로 보내다 보면 짤리게 될 수도 있지만 -_-;



정말 허접한 일본어 실력에 플레이가 제대로 될까, 걱정도 되지만

아틀러스가 만들었다는 거 하나만 보고 뒤도 안 돌아보고 질렀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진여신 3 녹턴, 매니악스를 세계 최고의 RPG라고 생각하는 데다가

현재 페르소나3 도 재밌게 플레이 중이라서..

아틀러스의 RPG에는 무조건적인 신뢰가 가네요.

그럼 모두들 즐게임하세요~ ^^

[알공]

아, 참고로 저 질러몰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괜히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ㅋ

[꼬로롱~]

여기 생긴지도 얼마 갔는데 한번 의심해볼필요 있네요. 요즘 돈만 받구 정말 귀한 겜들만 올려놔서 몇칠만에 수백 입금되고 바로 사이트 폐쇄하더라구여.
여긴 오직 무통장 입금만 되네요..

[알공]

음.. 여기 생긴지는 얼마 안 된 거 같지만, 응원단 일판이나 삼국지대전 DS의 경우 이 곳에서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이 사가서 계속 매진되고 물건 들어오고 매진되고...의 반복이었습니다만, 여태껏 피해사례 올라온 것도 없었고, 관리자님도 업체가격정보란에 꾸준히 가격 정보등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제 손에 직접 들어오기 전까지는 확실히 모르는 일이지만, 꼬로롱님의 리플을 관리자님이 보면 좀 서운해 하실 것 같네요...

[알공]

만약 그런 식으로 사기를 쳤다면 벌써 난리가 났어도 났었어야죠.. 삼국지대전 공구도 이미 두어차례 진행했던 모양이던데요.. 쩝;

[DS_Tex]

NDS코리아랑 사이트가 완전 똑같죠;;; 처음에는 의심했지만... 일단은 믿어볼만할지도... 그나저나 세계수의 미궁 확실히 재밌습니다. 일본어 못하시더라도 그다지 큰 상관은 없는듯..

[上愚恩日]

흠.. 홈피의 약간 조악한면이 있고 물품도 얼마 없는것이.. 꼬로롱 님이 말씀하신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게시판 상황을 보니 최근 만들어져서 의욕적으로 하시는 분 이신가 보네요. 여튼 배송기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가격이 싸니 시험해보실분은 주문하셔도 괸찮으실듯.. 전 그냥 이전 쓰던 구매대행몰들을 이용할랍니다.

왠지.. 내키질 않아서.. 그래도 좋아보이네요.

[X강아지]

그런곳이군요;;추호도 몰랐습니다.사실 질러몰은 싸게 판다는 글이 뜨기전에 알아봐 놨던 쇼핑몰인데, 제가 질문할때는 친절히 대답해주더군요..;; 이미 주문 완료하고 돈만 보내면 끝이라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워낙 안 알려진 곳이라서 긴가민가 하고 있었는데, 답변이 친절히 물량 을 적당량 확보한 상태이며, 입금 하면 다다음날 받아보실수있으십니다. 라고 써주셔서 꽤 믿을만 할지도..라고 생각하고 있었죠.그러다가 국전에 가게 됐는데 마침 세계수가 있어서 국전서 구입했구요..원래는 그곳에서 살려고 했는데, 국전이 조금더 싸길래 샀던것 뿐입니다만.. 현빈아빠님 글을 읽어보니 사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은 상도덕을 배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모험을 하고 싶지 않은 싸이트네요. 국전에 입고되서 천만다행입니다.

[알공]

음.. 그렇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주문만 해 놓고 입금하기 전에 문의했을 때도 친절하게 답변을 해 주셨고, 입금후 확인 부탁드리는 글에도 '최대한 빨리 보낸다'면서 친절하게 답변 남겨 주셨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군말 없이 입금했으니 빨리 보내달라고 하시는 분들' 중 한 명이었겠네요. 아직 물건은 받지 못 했지만 (내일쯤 오리라 예상합니다) 저는 질러몰 관리자님이 나쁘게 느껴지진 않네요.
다만 위의 상황을 보니 앞으로는 조심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hgamma]

질러몰 쥔장 참 세상 우습게 보는군요~ 뭘 장사하든 손님들은 이것저것 주물르고 구경하다가 구매도 안하고 그냥 가는 경우가 허다 한데... 게임장사만 그렇다고 생각하시나? 옷장사하는 사람들만 예를들어도 옷사러 오는 손님보다 입어보고 구경하다 가는 사람이 더 많은데...

[발로그]

이거 뭐 분위기가 이상하네요?
저도 질러몰에서 두번 거래 했고 오늘 또 입금합니다.
새로생긴 사이트라 외관이 좀 모자라긴하지만
운영자와 대화도 기분나빴던 적 없고
물건도 없으면 없다고, 있으면 있다고 언제 보내주겠다고 말해줍니다
알공님도 알바 같은거 아니구 일반 구매자인것 같군요
저도 질러몰 홍보하고싶지만 이따위 반응에 열받을까봐 두려워지네요
뭐 이런글쓰면 저도 알바인가요?
서울안가본사람이 서울 사는 사람 이긴다더니
겪어보지도 않고 판단하시는분이 경험한분을 몰아세우고 비방하는군요
개념을 찾으세요 웃긴분들..

[알공]

발로그님 말씀에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