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케 1회차 마치고 어제 밤에 트루 엔딩+굿엔딩 봤습니다.
후반부에 지루해지더라고요... 계속 똑같은 작업 하느라고....이제 그만 엔딩이 보고싶은데ㅜㅜ
돈은 잘벌리는데 재료 수급이 딸려갖고 팔 물건은 모자라지 유통이 정체 되었다고 주민들은 지지도 내리지...
근데 위탁 조합은 재료 펑펑 써대서 채집재료는 겁나게 모자라지 ... 채집 보낼 사람은 없지...
노동 인구가 모자라면 죽도 밥도 안되는 게임이네요 근데 노동인구 유입되는게 랜덤이라니! 가게 봐줄 동료들이 너무 모자라서 고생했어요ㅋㅋㅋ
채집재료정도는 요정들이 좀 갖다줬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여튼 게임은 다 했는데....갤러리가 너무 텅텅이에요. 디씨 보니까 1회차에 거의 모든 CG모은 사람 있던데 그거 대체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휴일에 애들이랑 대화를 많이 안해서 그런가요? 노란 아이콘의 대화는 봐도 별로 주는 것도 없고 해서 초중반에 많이 안했더니..
소피, 아샤, 에리, 마리 정도만 호감도 max찍어서 걔네들 CG는 있는데 ... 무슨 애들 수영복 CG니 아스카+로지 꽁냥CG니 ...그런건 구경도 못해봤네요.
갤러리 수집 다들 어떻게 하신 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