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미련없이 말해보는 스토리 설정에 대해서 [ 스토리 관련 글 ]

[고대의도서관]

다들 환절기 조심하시고, 몸 건강하게 잘 지내십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 막힘없이 술술 썼던 터라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정테코인존버]

솔직하게 대전이전 스토리라인 아직도 기억하는데 뜬금없이 칼로소 나올때부터 그냥 스토리에는 흥미 자체를 못느끼게 됬내요.

[고대의도서관]

전 던파 입문하게 된 계기가 고통의 마을 레쉬폰 스토리 보고 너무 감명깊게 받아들여져서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많이 사라진것 같아서 슬픕니다..
계속 기다리고는 있는데 자꾸 아쉬움만 남아서 힘들지만요.. ㅠ ㅠ

[원더러]

분명 매력적인 세계관과 여러 인물에 대한 배경설정이 무척 흥미롭고 관심을 많이 갖게되는 요소가 있고
바칼의 반전 같은 스토리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글쓴이 분 말씀도 그렇고.. 정말.. 올 해 1월 들어서부터는 더 이상 스토리가 좋다고 얘길 못하겠네요.
오래도록 배경설정이나 인게임 npc로 있던 인물들마저 너무 쉽게 퍽퍽 죽여대고
하나된 천계나 시네마틱 연출에 지나치게 의존한 부분도 많다고 생각되어요.

정말 던파를 좋아한 이유 중 하나엔 스토리도 한 몫하는데.. 매우 아쉽습니다.
날 궂은데 쾌차하시고 던파도 현실도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ㅠㅠ

[고대의도서관]

앞으로도 더 재밌는 이야기로 선보이겠습니다.
허리 통증이 있어서 약먹고 글을 쓰는게 최근 일상인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J.Dugal]

대전이 이전 레쉬폰, 바칼, 오즈마&미카엘라 스토리가 물건이었는데 시문~대전이 이후로는 기존 설정, 스토리부터 꼬이는 느낌이 큼

[J.Dugal]

연출은 나아졌는데 스토리 말아먹은걸 그 연출로 때우려는 느낌임

[고대의도서관]

이번 오즈마랑 미카엘라 스토리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정말 한치 앞도 모르겠네요.. ㅠ ㅠ

[하짠]

연출도 밑바탕이 탄탄해야 더 감동적인데
강씨는 근본 자체를 죽여놓고 연출을 내니...ㅠㅠ

[닉네임은몇글자까지되는지직접알아]

그러고보니 록시는 시문 에어리어 비명굴 시나리오에서만 볼 수 있는데
경험치 오버로 퀘클 밀어버리는 경우다 태반임 ㅋㅋㅋ

[고대의도서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며 겨자먹기로 안보는거라섴ㅋㅋㅋㅋㅋㅋ

[나이스 보트]

죄송하지만 이제 거기서도 록시 안나옵니다. 존재가 소멸되었거든요.

[닉네임은몇글자까지되는지직접알아]

헉 아간조 폐인모드인거 깨울라고 시란이랑 같이가서 언급은 하지않나요?

[나이스 보트]

더이상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