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밸런스 조정은 ‘캐릭터를 쓰지 못할 정도로 만드는’ 수준의 하향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내 캐릭터로는 최종 컨텐츠를 즐길 수 없는’ 상황을 그냥 두지 않을 것이고, ‘이번 밸런스 패치가 지나가면 언제 또 조절해 줄지 모르는’ 상황으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무려 작년 열파참 이전에 디렉터님이 직접 말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밸패라고 해봤자 2각 as 결장 밸패 말고 실제 던전 밸패는 거의 없다싶이 했습니다.
그러고는 던페때 검신같은 캐릭터들의 밸패를 준비중이라는 언급
1월달에 퇴마 배메 검신 밸패를 준비중이라고 언급
어제까지 감감 무소식이다가 오늘와서 한다는말이 6월까지 기다리라는 말
결국 이전이나 지금이나 네오플은 달라진게 없습니다.
밸패 시즌때 개사기로 받아내질 못하면 이후 밸패가 언제 또 이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양심을 버리고 개사기를 만들어 달라는 말만 나올 뿐이죠
밸패를 자주하겠다
밸패를 열심히 하겠다
말로는 무얼 못합니까
제대로된 컨텐츠도 나온게 없고 제대로된 밸런스 패치도 없고 던페나 열파참때나 공개된 내용중 유저들이 만족할만한 패치는 극소수였습니다.
결국 이번 밸패도 말로만 빨리 하겠다가 되었네요.
이번 밸패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또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텐데 이럴꺼면 뭐하러 언급하나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