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사냥은 유저들을 지치게 한다는걸 직접 말을 했던 14년 던파
10주년을 맞이해서 모든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던 던파
해서 나온게 지역점령전과 길드던전 그리고 이번에 나온 흙요정 던전 총3개입니다.
그나마 저 3개중에서 모든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게 흙요정 던전인데 시나리오던전에서 느끼지 못한 액션쾌감과 파밍의 재미 그리고 보상을 준다고 했지만 실제 보상은 3성 이상에서 확률적으로 나오는 보스를 잡고 확률적으로 레전더리 아이템을 먹는 파밍의 재미라는게 좀 웃긴상황이죠
더욱더 유저들을 화나게 하는건 각종 매체나 행사에서 윤디렉터가 말하는 내용들은 현 유저들의 불만사항을 상당히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헌데 파악만 했지 정작 그 문제점을 콕 집어서 고치질 않는다는거죠
해서 인터뷰만 봤을때는 커뮤니티 반응이 상당히 호전적인데 막상 결과물이 나오면 유저들이 욕만 나오는 상황이 반복
컨텐츠 업데이트는 2~3년에 한번꼴로 매우 늦는데다가 아이템 파밍하는 기간은 기본 2~3달을 잡고 가야하는 현 상황에 유저들이 지쳐가는데도 개발팀은 페이스북으로 개소리나 하고있으니 더 열불터질지경.
그나마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게임은 들어가는데 막상 접속하면 할게 없어서 금방 나오는 상황의 연속이죠
대체 이지경이 될 정도로 컨텐츠 업데이트는 왜이리 지지부진한거고 지속적인 밸패를 하겠다는 밸패는 이전과 다름없이 이벤트성으로 돌아갔고 눈팅만 하지말고 좀 무슨 말이라도 해줬으면 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