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혈세팅 남스핏(출발당시 6100억)
특이사항 없었습니다. 걍 늘 하던 그 느낌이고 확실히 각성기보다는 35제 비무큐 스킬에 치중되있다보니 딜타임에서 아쉽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2. 얼녹 여스핏(출발당시 6000억)
역시 크게 다른점은 없었으나 남스핏을 할 때보다 그로기가 딱딱 나와준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딜타임이 끝남과 동시에 바로 그로기가 나와서 딜타임을 오래 가져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습니다.(각 캐릭터가 속했던 파티의 파티원 차이때문일수도 있습니다.)
3. 무큐과소모 각성기 블레이드(출발당시 5000억)
우연히 각성기 2태초와 각성기 팔찌 융합석을 첫날 다 먹어서 카인인님이 점지해준 길이다 싶어 그날로 수면에서 각성기로 갈아탔습니다.
짤딜 못해도 각성기만 잘 박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니 오히려 속이 편합니다. 특성은 각성기 링크해제 특성을 썼으며 1각과 2각은 그냥 쿨 돌아오는대로 질러줘도 필요한 타이밍에 쿨이 돌아와 있었습니다. 만 진각만큼은 쿨이 놀더라도 아포에 맞춰쓰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딜타임이 열렸을 때 각성기에 아득한 각인이라 블파반지 뻥딜이 터지면 딜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안개신에서만큼은 각성기세팅 실전성 있는것 같습니다. 만 앞으로 안개신 레이드도 시가닝 지나면 어케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무큐과소모세팅이라 다음에 출발할 때는 무큐갯수 확인하고 출발해야겠습니다. 몇개나 썼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