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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손으로 수라난이도 무쌍모드 마지막 스테이지, 백제성전을 장장 6시간만에 겨우 어거지로 클리어했네요. 아이템과 옥을 이렇게도 바꿔보고 저렇게도 바꿔보고 하다 하다 안되서 마상에서 무쌍게이지 모으고 무쌍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_-; 4번째 합비신성까진 아주 쉽게 클리어했는데...어후...백제성이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다니...
아놔~~
백제성만 플레이한지 한 3시간이 넘어갈때쯤엔 유체이탈되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이거 클리어한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왜 이 캐고생을 해. -_-; 못하는 캐릭으로 삽질하느라 머리는 띵해오고, 열은 있는대로 받고...
하다하다 넘 열받은 나머지 조운으로 해서 다 쓸어버리고, 다시 육손을 잡고...또 같은 짓을 반복...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는지 참...한심...-_-; 이젠부턴 잘 못하는 캐릭은 미련없이 버려야지 클리어하겠다고 붙잡고 있다간 폐인되겠군요. -_-;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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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손으로 수라난이도 무쌍모드 마지막 스테이지, 백제성전을 장장 6시간만에 겨우 어거지로 클리어했네요. 아이템과 옥을 이렇게도 바꿔보고 저렇게도 바꿔보고 하다 하다 안되서 마상에서 무쌍게이지 모으고 무쌍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_-; 4번째 합비신성까진 아주 쉽게 클리어했는데...어후...백제성이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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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는지 참...한심...-_-; 이젠부턴 잘 못하는 캐릭은 미련없이 버려야지 클리어하겠다고 붙잡고 있다간 폐인되겠군요. -_-;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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