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회차도 못끝낸....
이제 어둠의 신수 찾으러 가는길 입이니
거의 막바지라고 볼수는 있겠네요!
중고등학생때 슈퍼패미콤으로 성검전설3를 엄청 재밌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리어한 멤버가
케빈(데스핸드) / 리스(펜릴) / 샤를롯트(비숍)
으로 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걸 40대 아재가 되서 풀3D로 다시 할 수 있다니 감동이었습니다.
정리했던 플스4를 파판7 리메이크 때문에 다시 중고 구매를 했지만,
저에겐 성검전설이 고티네요..!!
SQUARENIX 인가 로고 뜨면서 BGM부터가 전율 이었습니다.
각설하고, 게임 공략은 항상 루리웹에서 보는데,
이번에도 공략이 빠르게 정리되서 올라오더군요!! 너무 감사하던...
일본 성검전설3 공략 홈페이지도 어느분이 링크 해주셨지만,
우리나라 유저의 공략이 더 친절, 정확한거 같아요.!!
덕분에 한 3시간만에 2차 전직 편하게 한것 스같습니다!
플스를 피씨방에서 돌리는 저도
밤잠 줄여가면서 이렇게 빠져들어서 츨레이 할 수 있던 타이틀이 몇없는데
정말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파판7 리메이크도 분할 하지말고 이런식으로 리메이크 했었으면 좋았을건데 말이죠 ㅠㅠ)
다회차 반드시 해봐야 하도록 시스템 만든 것도 잘한 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듀란(빛-빛)/호크아이(디법전문)/안젤라(마법난사)로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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