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모니터,본체 교체후 판정때문에 고생하신분 계신가요?

[리본스푼]

모니터는 주사율 60에서 144로 바꾸고 본체도 라이젠1700/gtx1060 에서 i9-10909/3080 으로 교체후

평소대로 해봤는데 판정이 99에서 99.5 하던게 80에서 90이 나오네요;

화면이 부드러워지고 노트스킨이 예전보다 얇아졌다고 느껴지는 차이밖에 없고..

다른분들은 모니터 주사율 높은거로 바꾸면 판정 좋아지셨다는데 저는 왜이런지 ㅠㅠ

거금들여 바꾼 보람도 없고 판정 개판나니까 할맛도 안나네요..그냥 참고 하던것처럼 시간을 갈아넣는수 밖에 없는건지ㅜㅜ

저같은 증상 겪으신분 계시면 자그마한 팁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Kylver]

라이젠 1700 + GTX 1080 + BenQ XL2411Z(144Hz) 에서 5900X + RTX 3070 + Asus VG259QM(280Hz)로 바꿨는데 판정이 딱히 나빠지진 않았었습니다.

[회춘하는중]

제가 친구에게 듣기로는 주사율 높아지면 부드러워져서 판정 좋아졌다고 자랑하더라고요;;

[skanii]

주사율 높아지면 좀더 빡빡하게 눌러야 되는 느낌입니다. 저도 FHD60에서 4K144로 바꾸고 99나오던거 80나와서 고생했는데 하다보니 또 괜찮더라고요

[청_]

3080이시면 V SINK 끄시고 240HZ로 돌려보세요

[청_]

프레임이 늘어나서 오히려 더 빡빡하다고 느껴지실 수 있는데, 고헤르츠의 진가는 배속을 높일때 발휘됩니다. 배속을 높여서 적응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이그엘]

비디오카드관련 옵션이 바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일단 비디오카드옵션들을 전부 초기화하시고, 디맥 프레임은 240으로 한뒤, 옵션을 하나씩 조정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