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재밌네요

[료래료래]

계속 평가가 부정적이라,

퇴근 하기 전에 '아 환불해야하나'

생각하다가 했는데, 주말동안 달렸네요.

왕랑으로 플레이하는데, 첨엔 내정에 대해 튜토리얼 안보고 시작해서 땅만먹고 손책 공격했다가 역으로 털려서

2번 리트라이했네요.

3번째에는 결국 손책을 먹었는데, 확실히 쎈 장수들이 많다보니, 손책잡고나선 조금씩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유비도 먹고, 여포도 먹어서, 난이도가 대폭하락.

장료를 좋아하는데 필살기[?]이름도 료래료래 라서 맘에 들더군요.

현재 군단신설해서

유표와 조조를 박살내고 있습니다.

집가서 얼른 하고 싶네요

[미스타라]

저도 반동탁 유비로 하는데요. 첨에 원소한테 죽을뻔하다 공손찬이 마침 원소치러 와줘서 살았다는...ㅎㅎㅎ

한창 둘이 붙고있는사이 병력모으면서 가만보니... 역시나 예상대로 안량 한명을 못잡아서 공손찬 쩔쩔맴 ㅡㅡ;

전열을 가다듬고 전군 출진해서 본진까지 갔는데 역시나 만만치않음... 병력 모이는대로 계속 본진으로 보내서 겨우 먹음.

원소까지 먹고 복양까지 먹고나니 무서울게 없어짐. 장수 자원 병력 .... 이제 누구를 먼저칠까 고민되네요.

아마 하북을 평정시킨후 중원쪽으로 나가는게 순서이지싶은데... 생각하니 어서 하고싶네요.

삼13은 플스로 엄청 불편했는데 14는 할만하네요.

[료래료래]

처음에 장수가 없으면 엄청 힘들더라구요

[미야와키사쿠라]

튜토리얼 귀찮고 지루한데 고대무장 때문에 억지로 했습니다 ㅋ

[료래료래]

튜토리얼 하면 고대무장 주나보네요? 꼭 해야겠군요

[St.Netty]

한결같은 이쑤시게 병사들만 조금 고쳐준다면 좋겠어요 ㅠㅠ

[루리웹-6808242269]

생각보다 재밌슴
13은 병사를 성안에 묶어놓는 시스템 때문에 병력이동에 제약이 생겨서 그점이 너무 불편해서 안하게 되었는데
원래 방식으로 돌아오니 다시 해볼만 해졌네요
내정이 간편해진 점도 오히려 전쟁에 집중할수 있어서 오히려 낫네요
난이도 중급만 해놔도 인공지능이 생각보다 전략을 잘짜서 공격해오니 작전도 잘 짜야되고 이번작 전 맘에듬

[료래료래]

저도 맘에 듭니다.
다만 일기토는 맘에 안드는...

[레나수이]

닉네임도 료래료래 로 바꾸셨군요 ㅋ

[료래료래]

넵. 원래 장료문원이었는데, 기술이 맘에 들어서 바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