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보충 설명
8번 스크린 샷 - 아마도 고르돌의 저택인 것 같은데, 몬스터가 골드 나이트인지 고르돌인지는 불분명
9번 스크린 샷 - 좌측의 캐릭터는 시드
10번 스크린 샷 - 소환수 타이탄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6/33/32250.jpg?t=1153591293)
샤로니아 성 근처 마을의 선술집에서 알스 왕자를 구하는 이벤트 같음 / 우네의 대사를 보면 처음 만난게 아니란걸 알 수 있기 때문에 인빈시블을 얻기 위한 고대 유적에서의 이벤트 같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6/33/32250_2.jpg?t=1153591393)
아가스 성 우측에 위치한 오엔의 탑에서 메듀사를 제거한 후, 뎃슈가 탑의 불길로 뛰어들기 직전의 이벤트 같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6/33/32250_3.jpg?t=1153591393)
에우레카 열쇠를 만들기 위해 드가와 우네가 공격해 오는 이벤트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6/33/32250_4.jpg?t=1153591393)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6/33/32250_5.jpg?t=1153591393)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6/33/32250_6.jpg?t=1153591393)
오늘 NDSL 가격도 조사하고 쇼핑도 할겸 아키하바라에 갔다가,
FF3 Remake의 프로모션 동영상을 돌리고 있는 가게를 발견해서
쪽팔림과 주변 손님들의 눈치를 무릎쓰고 짧게나마 동영상을 찍어 왔습니다.
게임 퀄리티가 생각했던 것 이상이었기 때문에 프로모션 동영상을 보고서는 적잖게 놀랐습니다.
그래서 꼭 동영상에 담아 봐야겠다는 생각에...
PM을 처음서부터 동영상으로 담고 싶었지만, 전시되어 있는 장소가 손님들이
왔다갔다 하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인지라 처음서부터 찍기는 무리라서
중간쯤부터만 찍어 봤습니다.
그래도 역시 손님들이 들락날락하는 바람에 흔들림도 있고 제대로 찍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덕택에 몇몇 사진은 흔딜림이 좀 심해서 상태가 안좋은 것도 몇장있으니 양해를;;
초반에 카메라가 좀 심하게 흔들린 부분도 다른 손님이 지나갈 때에 제가 자리를 비켜주느라;;;
"스미마셍"이라는 목소리 주인공도 접니다. 프하하 -_ㅠ;;
스샷에 관한 개인적인 추측을 해보자면...
8번은 주변이 온통 금색인걸로 봐서 아마도 고르돌의 저택에서 골드 나이트, 내지는 고르돌과 전투를 벌이는 씬이 아닌가 싶네요.
9번의 왼쪽은 아마도 시드?
10번은 소환수 타이탄입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 아키하바라 돌아다니면서 한가지 제대로 각인된게 있다면,
지금 일본은 NDS의 판매량이 장난이 아니라는겁니다.
아키하바라 모든 매장을 다 뒤지다시피 했는데 전부 매진 상태더군요.
전자기기 양판점인 요도바시 카메라에 가도 상황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완매 행진을 지속하다보니 판매처에서도 예약 판매는 안하니까 구입하고 싶다면
물건이 입하되는 날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줄 선 다음 사가라고 하더라는... -_-;;
원래는 PSP와 NDS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패미컴이나 슈패용 에뮬 게임하려고 PSP로 기울었었는데,
오늘 이 프로모션 동영상 하나 보고 NDSL로 마음을 굳히게 됐습니다.
제가 게임에 입문하게 된 첫 동기도 이 게임일 뿐더러,
지금 이렇게 일본에 있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다 FF3를 시작하면서 부터였으니...
소장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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