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이렇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와 완전 다른 게임이 되었네 라는건 아니고 총체적 난국의 상태에서 좀 정리된 상태로 바뀐 느낌입니다.
모던모드의 gr타워에서 부기맨이 날뛰는 상황은 확실히 적어졌습니다.
일일미션의 허들도 많이 낮아져서 하루에 800gp는 금방 벌수있을정도로 gp도 쉽게 벌립니다.
새로 추가된 인베이전(스펙터)맵은 꽤 재밌었습니다.
맵 분위기가 꽤 맘에 들기도하고요.
다만 서브마린(팀데스매치)맵은 그닥 좋은평을 못내리겠습니다.
트레일러에선 물속으로 잠수하는걸 보고 물속에서 총쏘면서 싸우는건가? 생각했건만...그냥 칼전입니다.
맵이 조금씩 변화하는건 맘에 들지만, 너무 빨리 변화하니 크게 감흥이 없습니다.
더욱이 칼질 모션은 구립니다.
칼전은 긴장감도 없고 타격감도 없습니다.
총기의 밸런스는 여전하네요
지금 들고있는 이 총이 정말 사기입니다.
연사력, 데미지, 탄창크기 전부 좋아서 그냥 적 가슴에 조준하고 쏘면 적이 그냥 녹아버립니다.
컨텐츠 추가도 좋은데 무기 밸런스도 좀 조정해야하지않나싶습니다.
일단은 나름 괜찮은 패치긴 한데 여전히 컨텐츠는 부족한듯합니다.
아직 범작~평작 사이정도는 된것같고 평작 이상이 되려면 아직 더 패치를 해야할듯
(IP보기클릭)218.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