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버질 DMD난이도 미션8까지 클리어후 소감입니다..
우선 무기도3개 기술도 빵빵 무가마다 특성이 명확해서 쓰기가 참 좋습니다...
무선 기본무기인 야마토는 공콤의 주축으로써..저지먼트 컷과 함께라면 무었도 두렵지 않은 만능 기술입지요..아주좋아요..
하지만 저지먼트컷 발동이 실패했을시에 오는 콤보 끊김은 본인의 손을 저주스럽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렇다고 딱히 지상 콤보가 딸리는것도 아닙니다...크레이지 콤보는 스타일리쉬 랭크를 올리기에 딱 좋은 기술이며..리피스 슬래쉬또한 적 관통이라는 사기적인 스킬이기도 합니다..솔직히 스타일리쉬 랭크 신경안쓰면 야마토 하나로 쓸어버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공력력 위주의 베오울프는 버질의 폭딜을 담당하고 있기도 합니다만...그건 집중도 게이지풀일때 발생되는 3차지 공격이 가능항때의 이야기죠...
베오울프로 폭딜을 하기위해선 어느정도의 마인화 게이지(디스토션)와 집중도풀...헤비레인이 필수요소입니다...보스급은 이거 한방에 반피가 날라가는 무시무시한 데미지지만..단테나 네로에 비교하면 쓰기가 좀 힘들죠...
포스엣지는 여러가지로 애매한 무기일수도있는데...활용도는 야마토에게 딸리고 파워는 베오울프에게 딸리지만 집중도 게이지 활성시 다른 무기들보다 가장 큰효과를 내는 무기인것 같습니다....그래도 활용도는 좀 떨어지네요...크레이지 콤보도 야마토에 비해서 적추격용으론 좋지만...스타일리쉬 랭크가 처절히도 안올라가더군요...다만 적들은 빨리 죽네요...
이렇게 좋은 버질의 약점이 있가면 바로 회피 기술인데요..저는 지금 까지 하면서 제일 짜증났던 몬스터들이 메피스토나 글라디우스 같은 잡몹 종류였습니다..이유는 원거리 무기로 경직을 줄수가 없는게 가장 큰이유 였습니다...
네로나 단테의 경우에는 총기로 차지샷만 먹이면 쉽게 경직을 줄수가 있어서 굉장히 수월했던것에 비해 버질은 일반 환영검은 경직을 줄수가 없고 기술을 쓰면 마인화 게이지가 깍이고...록온을 폴고 점프로 회피하면 집중도 게이지가 하락을 하니...신경쓸게 너무 많더군요..;;;;
그리고 단테나 네로에 비해 큰(?)기술들이 스타일리쉬 랭크가 왜이리 안올라가는지??? 덕분에 랭크 신경쓰느라 엄청 힘들더군요..
말그대로 집중력이 많이 필요한 캐릭터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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