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모든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보고 싶지 않으시면 뒤로 넘어가주세요 *
부모님이 말씀하셨지.
너는 특별한 아이란다.
너는 특별한 일을 위해 태어났어
그거 알아?
부모님 말이 옳았어.
바이오 쇼크!
2kgames 제작. 2007년 발매. FPS 게임중에서는 가장 큰 호평을 받은 게임중에 하나로 극찬을 받기도 하였으며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진행중. 고어 버빈스키가 내정되었으나 제작비 문제로 나가떨어지고 28주후의 감독 후안 카를로스 프레나딜로로 교체
되어 진행중.
우리의 주인공 잭 (Jack) . 졸라 재수없게 비행기 사고로 떨어지게 되다 .
아놔 비싼 목걸이 하나 .
고전게임만 하다가 이런거 보니 느껴지는 생각. "갓뎀...! 갓뎀...!"
어찌되었던 비행기는 추락하였고 목숨은 졸라 운좋게 건진상황이다. 절대로 물에 빠지지 않으니
일단 앞으로 이동해보자.
앞으로 이동하니 춤을 추듯이! 마치 약속을 하듯이 펼쳐지는 불들의 향연!!!
오른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왠 등대처럼 생긴게 보인다. 의심스러우나 일단 물에 빠져 죽기 싫으니
저쪽으로 이동해보자.
계단이 왠지 느끼한데?!
쿵!
들어오자마자 난데없이 닫히는 저 문.
누구냐 넌?
아래로 내려가니 왠 잠수정 마냥 생긴게 있다. 의심을 하고 한번 타보도록 하자. 어차피
갈길도 없는데 뭘.
당기라구? 당기라구? 당기자.
이제 자동적으로 고정상태가 되어버린다. 갑자기 지하로 흘러가는 듯한 이 느낌. 우리의 잭은
도대체 어디로 흘러가고 있단 말인가?!!
왠 난데없이 나오는 상업광고 같은 느낌.
근데 아저씨 보니까 말론 브란도가 생각나요.
!!!!!
이 장엄하기 짝이 없는 해저도시 랩처의 현장!
정녕 이 도시는 앤드루 라이언이라는 자가 만든 도시란 말인가?
쟈니 : 우린 대서양 한복판에 있어... 어떻게...
아틀라스 : 나도 모르지. 자네가 가서 직접 확인해보는게 좋겠군. 서둘러... 스플라이서가 몰려와...
로딩을 뒤로 하고 도착한 잠수정. 그런데 쟈니라는 남자가 위기에 처한듯 하다. 대화로 들어보건데
쟈니는 아틀라스의 명령을 받고 잠수정을 보러 온 듯한데 무슨 일이 생긴걸까?
끄아악!
졸라 무서워!
스플라이서는 누구인가?
주인공 잭을 그냥 잡아먹으려는 듯한 이 느낌?!
고장난건지 아니면 스플라이서가 난동을 피워서 요꼴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아틀라스라는 자에게서 무전이 와서 무전을 집어보라고 한다. 집도록 하자.
아틀라스라는 남자의 도움을 받아 이 수중도시 랩처를 헤쳐나가야 될 위기에 처한 우리의 주인공.
그나저나 이 도시는 왠 유령도시가 된거야?
계단으로 올라가는 잭.
날 죽여? 날 죽인다고?!!
무기도 없어 죽을 맛인데 다행히 우리의 아틀라스씨가 구원해준다.
근데 그닥 고맙지는 않은 느낌.
무슨 생쥐냐? 벽을 타고 달아나게.
스페이스 바씨를 눌러 뛰어넘고 좀 더 안으로 들어가보자.
게이머에게 친히 무기를 권장하시는 아틀라스.
렌치가 떡하니 떨어져 있다. 게이머들을 위한 무기로 초반에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꼭 줍자.
세상은 나의 것이다?
앉아서 통과하면 된다.
응? 의자가 불에 타고 있지?
!!!!!!!!!!!!!!!!!!!!!!!!!!!!!!!!!!!!!
꺄악!!
불행중 다행으로 피해 에너지 손실은 없었다.
스플라이서들에게 복수의 칼을 갈면서 앞으로 다시 이동하자.
스플라이서들 출현. 이지모드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낮은 방어력을
자랑하니 쉽게 죽일 수 있다.
시체를 뒤지면 여러 유용한 아이템들이 나오지만 이상하게도 3개 이상은 휴대하고 다니지 않는 놈들이다.
상당히 알뜰한건지 짠건지 모르겠다.
계단으로 올라가자.
유전자 강화 자동판매기라니?
나의 유전자를 강화시켜서 정력을 증강시켜 주는 것인가?
걍 생각없이 주사기부터 놓은 남자.
지문을 보니 상당히 생명선이 길다.
끄아아아악!
괜히 잘못놨다.
몸에서 전류가 흐르다니!
이 인간이 침착하라고 충고한다. 너같으면 침착이 되냐?
제 고통을 견디다 못해 다시 1층으로 추락해버리고 만다.
불쌍한 우리의 잭.
스플라이서들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다. 스플라이서들은 좀비랑은 약간 다른 개념인듯 한데 이놈들은
약간의 사고들이 존재하는 것 같다.
빅 대디? 누구일까? 스플라이서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존재.
왠... 기계 발이?
리틀 시스터라는 꼬마 아이가 지나간다. 아직 우리는 그들의 정체를 확실히 알지 못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
너같으면 1층으로 추락했는데 괜찮겠냐?
이제부터 우리의 잭은 손에서 전자파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자파를 처음사용한건 멋지게 적을 죽인것도 아니고 그냥 문을 따는
것이었다.
이동하도록 하자.
엥?
비행기 잔해가 맞아버렸다.
물이 흐르는 장관을 보여준다. 상당히 멋지긴 한데 실제 스크린샷보다 플레이해보면
살짝 어색한 감도 없잖아 있었다. ㅡㅡ (그래픽 카드가 딸려서 그런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잔해가 여기까지 올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 어쨌든 잔해를 뒤로 하고
넘어가자.
이 엄청난 장관? 어찌 참아 꿈엔들 잊힐리야.
멋져서 그냥 한 장 더 찍어봤습니다.
물을 통과하고 앞으로 이동하면 물의 역습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가다보면 아틀라스가 원투 펀치를 먹여보라고 한다.
사실 처음에 뭔 소린고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전자파 한방 먹이고 대갈통 강타하라는 그런
뜻이었다.
오지마!!!
전자파 작렬!
바로 두들겨 팬다! 이것이 바로 원투 펀치! 그냥 히트 앤 런이라고 할런다.
치고 빠지고 날려대기.
더 앞으로 이동하니
산넘어 산이다. 몸에 불을 달고 오는 놈도 있었다.
그렇다고 못 죽이는 건 아닌데.
만약에 전자파가 떨어지면 게임중에 주웠던 주사기로 리필을 해주면 된다.
이렇게 주사만 놨다가는 몸에 주삿바늘이 남아돌텐데?
엘리베이터 탑승.
역시나 세상에 공짜는 없었다. 잭의 목숨따윈 상관없고 먼저 스플라이서들에게 공격당해 어디론가
행방도 묘연한 가족들을 구해달라고 한다. 근데 넌 어디있니?
올라가자마자 왠 아줌마가 꼬마랑 대화를 하고 있는 듯한 광경을 목격한다.
어이구 무서워라.
그러나 전자파로 지진다음 두들겨팬다.
이 여자가 권총씨랑 대화를 하고 있었단 말인가? 어찌되었던 이걸 챙기도록 하자. 아틀라스는 전자파 때문에
랩처인들의 몸과 마음이 파괴되었다고 얘기해준다.
카슈미르 레스토랑에 도착한 우리의 주인공. 인도와 파키스탄 중간에 온 느낌이다.
먹고 나가 떨어져라~
본격적으로 총질하는 스플라이서도 만날 수 있다.
카슈미르 레스토랑 지하 1층으로 내려가다보면 테이블에 뭔가를 찾을 수 있다.
이브주사와 "홀로 맞는 새해"라는 다이어리다.
다이안 맥클린톡이라는 여자의 푸념이 들어있다. 얘기를 들어본즉슨 라이언은 일에 빠져 그녀를 등한시하고 우리의 여자분께서는
술이나 마시고 있다. 그런데 피가 나다니? 도대체 무슨 얘기인가?
시체들을 뒤지다보면 왠 달러지폐도 입수할 수 있다. 역시나 FPS게임서조차 황금만능주의의 룰을 적용시키겠다는
의지인가?
식당 부엌을 뒤지고 나오면 도대체 어디서 리필되었는지 스플라이서들이 있다.
물을 지져버리니 동시다발적인 감전이 찾아오사
연타로 쳐죽였다.
계속 나침반을 따라 가다보면 화장실로 들어가게 된다. 일단 여자 화장실에 한번 가보도록 하자.
왠 유령이 유전자 조작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고 있다. 하지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길이 없다.
이어서 벽의 끝쪽에 가면 또다른 다이어리를 줍게 된다.
나가려고 하니
!!! 똥싸느라 늦었냐?
바로 처단해버리자. 지저분한 시키.
남자 화장실의 부서진 벽을 통해 가면 된다.
길을 가면서 아틀라스에게서 리틀 시스터의 얘기를 얼추 듣게 된다.
유전자 물질을 지닌 아담이라. 그렇게 강력한 건가?
계단을 내려가자.
응? 리틀 시스터와 스플라이서가 있다.
안녕? 난 스플라이서라고 해.
점프샷?!!!
!!!!
바로 큰아빠에게 고자질하러 가는 어린여동생.
열씨미 개기지만
야 불쌍해. 그냥 도망쳐라.
어어어
전설의 카운터 펀치 !!!
눈 뜨고는 보지 못할 구타의 현장!
스플라이서가 더 불쌍해보이긴 처음이다. 아차. 이거 게임 초반이지.
그렇게 사라지는 큰아빠.
이벤트 끝났으면 오른쪽 문을 따고 들어가자.
-씨속-
블화 연재는 뒤로 미룹니다.
부모님이 말씀하셨지.
너는 특별한 아이란다.
너는 특별한 일을 위해 태어났어
그거 알아?
부모님 말이 옳았어.
바이오 쇼크!
2kgames 제작. 2007년 발매. FPS 게임중에서는 가장 큰 호평을 받은 게임중에 하나로 극찬을 받기도 하였으며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진행중. 고어 버빈스키가 내정되었으나 제작비 문제로 나가떨어지고 28주후의 감독 후안 카를로스 프레나딜로로 교체
되어 진행중.
우리의 주인공 잭 (Jack) . 졸라 재수없게 비행기 사고로 떨어지게 되다 .
아놔 비싼 목걸이 하나 .
고전게임만 하다가 이런거 보니 느껴지는 생각. "갓뎀...! 갓뎀...!"
어찌되었던 비행기는 추락하였고 목숨은 졸라 운좋게 건진상황이다. 절대로 물에 빠지지 않으니
일단 앞으로 이동해보자.
앞으로 이동하니 춤을 추듯이! 마치 약속을 하듯이 펼쳐지는 불들의 향연!!!
오른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왠 등대처럼 생긴게 보인다. 의심스러우나 일단 물에 빠져 죽기 싫으니
저쪽으로 이동해보자.
계단이 왠지 느끼한데?!
쿵!
들어오자마자 난데없이 닫히는 저 문.
누구냐 넌?
아래로 내려가니 왠 잠수정 마냥 생긴게 있다. 의심을 하고 한번 타보도록 하자. 어차피
갈길도 없는데 뭘.
당기라구? 당기라구? 당기자.
이제 자동적으로 고정상태가 되어버린다. 갑자기 지하로 흘러가는 듯한 이 느낌. 우리의 잭은
도대체 어디로 흘러가고 있단 말인가?!!
왠 난데없이 나오는 상업광고 같은 느낌.
근데 아저씨 보니까 말론 브란도가 생각나요.
!!!!!
이 장엄하기 짝이 없는 해저도시 랩처의 현장!
정녕 이 도시는 앤드루 라이언이라는 자가 만든 도시란 말인가?
쟈니 : 우린 대서양 한복판에 있어... 어떻게...
아틀라스 : 나도 모르지. 자네가 가서 직접 확인해보는게 좋겠군. 서둘러... 스플라이서가 몰려와...
로딩을 뒤로 하고 도착한 잠수정. 그런데 쟈니라는 남자가 위기에 처한듯 하다. 대화로 들어보건데
쟈니는 아틀라스의 명령을 받고 잠수정을 보러 온 듯한데 무슨 일이 생긴걸까?
끄아악!
졸라 무서워!
스플라이서는 누구인가?
주인공 잭을 그냥 잡아먹으려는 듯한 이 느낌?!
고장난건지 아니면 스플라이서가 난동을 피워서 요꼴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아틀라스라는 자에게서 무전이 와서 무전을 집어보라고 한다. 집도록 하자.
아틀라스라는 남자의 도움을 받아 이 수중도시 랩처를 헤쳐나가야 될 위기에 처한 우리의 주인공.
그나저나 이 도시는 왠 유령도시가 된거야?
계단으로 올라가는 잭.
날 죽여? 날 죽인다고?!!
무기도 없어 죽을 맛인데 다행히 우리의 아틀라스씨가 구원해준다.
근데 그닥 고맙지는 않은 느낌.
무슨 생쥐냐? 벽을 타고 달아나게.
스페이스 바씨를 눌러 뛰어넘고 좀 더 안으로 들어가보자.
게이머에게 친히 무기를 권장하시는 아틀라스.
렌치가 떡하니 떨어져 있다. 게이머들을 위한 무기로 초반에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꼭 줍자.
세상은 나의 것이다?
앉아서 통과하면 된다.
응? 의자가 불에 타고 있지?
!!!!!!!!!!!!!!!!!!!!!!!!!!!!!!!!!!!!!
꺄악!!
불행중 다행으로 피해 에너지 손실은 없었다.
스플라이서들에게 복수의 칼을 갈면서 앞으로 다시 이동하자.
스플라이서들 출현. 이지모드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낮은 방어력을
자랑하니 쉽게 죽일 수 있다.
시체를 뒤지면 여러 유용한 아이템들이 나오지만 이상하게도 3개 이상은 휴대하고 다니지 않는 놈들이다.
상당히 알뜰한건지 짠건지 모르겠다.
계단으로 올라가자.
유전자 강화 자동판매기라니?
나의 유전자를 강화시켜서 정력을 증강시켜 주는 것인가?
걍 생각없이 주사기부터 놓은 남자.
지문을 보니 상당히 생명선이 길다.
끄아아아악!
괜히 잘못놨다.
몸에서 전류가 흐르다니!
이 인간이 침착하라고 충고한다. 너같으면 침착이 되냐?
제 고통을 견디다 못해 다시 1층으로 추락해버리고 만다.
불쌍한 우리의 잭.
스플라이서들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다. 스플라이서들은 좀비랑은 약간 다른 개념인듯 한데 이놈들은
약간의 사고들이 존재하는 것 같다.
빅 대디? 누구일까? 스플라이서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존재.
왠... 기계 발이?
리틀 시스터라는 꼬마 아이가 지나간다. 아직 우리는 그들의 정체를 확실히 알지 못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
너같으면 1층으로 추락했는데 괜찮겠냐?
이제부터 우리의 잭은 손에서 전자파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자파를 처음사용한건 멋지게 적을 죽인것도 아니고 그냥 문을 따는
것이었다.
이동하도록 하자.
엥?
비행기 잔해가 맞아버렸다.
물이 흐르는 장관을 보여준다. 상당히 멋지긴 한데 실제 스크린샷보다 플레이해보면
살짝 어색한 감도 없잖아 있었다. ㅡㅡ (그래픽 카드가 딸려서 그런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잔해가 여기까지 올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 어쨌든 잔해를 뒤로 하고
넘어가자.
이 엄청난 장관? 어찌 참아 꿈엔들 잊힐리야.
멋져서 그냥 한 장 더 찍어봤습니다.
물을 통과하고 앞으로 이동하면 물의 역습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가다보면 아틀라스가 원투 펀치를 먹여보라고 한다.
사실 처음에 뭔 소린고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전자파 한방 먹이고 대갈통 강타하라는 그런
뜻이었다.
오지마!!!
전자파 작렬!
바로 두들겨 팬다! 이것이 바로 원투 펀치! 그냥 히트 앤 런이라고 할런다.
치고 빠지고 날려대기.
더 앞으로 이동하니
산넘어 산이다. 몸에 불을 달고 오는 놈도 있었다.
그렇다고 못 죽이는 건 아닌데.
만약에 전자파가 떨어지면 게임중에 주웠던 주사기로 리필을 해주면 된다.
이렇게 주사만 놨다가는 몸에 주삿바늘이 남아돌텐데?
엘리베이터 탑승.
역시나 세상에 공짜는 없었다. 잭의 목숨따윈 상관없고 먼저 스플라이서들에게 공격당해 어디론가
행방도 묘연한 가족들을 구해달라고 한다. 근데 넌 어디있니?
올라가자마자 왠 아줌마가 꼬마랑 대화를 하고 있는 듯한 광경을 목격한다.
어이구 무서워라.
그러나 전자파로 지진다음 두들겨팬다.
이 여자가 권총씨랑 대화를 하고 있었단 말인가? 어찌되었던 이걸 챙기도록 하자. 아틀라스는 전자파 때문에
랩처인들의 몸과 마음이 파괴되었다고 얘기해준다.
카슈미르 레스토랑에 도착한 우리의 주인공. 인도와 파키스탄 중간에 온 느낌이다.
먹고 나가 떨어져라~
본격적으로 총질하는 스플라이서도 만날 수 있다.
카슈미르 레스토랑 지하 1층으로 내려가다보면 테이블에 뭔가를 찾을 수 있다.
이브주사와 "홀로 맞는 새해"라는 다이어리다.
다이안 맥클린톡이라는 여자의 푸념이 들어있다. 얘기를 들어본즉슨 라이언은 일에 빠져 그녀를 등한시하고 우리의 여자분께서는
술이나 마시고 있다. 그런데 피가 나다니? 도대체 무슨 얘기인가?
시체들을 뒤지다보면 왠 달러지폐도 입수할 수 있다. 역시나 FPS게임서조차 황금만능주의의 룰을 적용시키겠다는
의지인가?
식당 부엌을 뒤지고 나오면 도대체 어디서 리필되었는지 스플라이서들이 있다.
물을 지져버리니 동시다발적인 감전이 찾아오사
연타로 쳐죽였다.
계속 나침반을 따라 가다보면 화장실로 들어가게 된다. 일단 여자 화장실에 한번 가보도록 하자.
왠 유령이 유전자 조작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고 있다. 하지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길이 없다.
이어서 벽의 끝쪽에 가면 또다른 다이어리를 줍게 된다.
나가려고 하니
!!! 똥싸느라 늦었냐?
바로 처단해버리자. 지저분한 시키.
남자 화장실의 부서진 벽을 통해 가면 된다.
길을 가면서 아틀라스에게서 리틀 시스터의 얘기를 얼추 듣게 된다.
유전자 물질을 지닌 아담이라. 그렇게 강력한 건가?
계단을 내려가자.
응? 리틀 시스터와 스플라이서가 있다.
안녕? 난 스플라이서라고 해.
점프샷?!!!
!!!!
바로 큰아빠에게 고자질하러 가는 어린여동생.
열씨미 개기지만
야 불쌍해. 그냥 도망쳐라.
어어어
전설의 카운터 펀치 !!!
눈 뜨고는 보지 못할 구타의 현장!
스플라이서가 더 불쌍해보이긴 처음이다. 아차. 이거 게임 초반이지.
그렇게 사라지는 큰아빠.
이벤트 끝났으면 오른쪽 문을 따고 들어가자.
-씨속-
블화 연재는 뒤로 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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