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는사람이 없겠지만 글 오랜만에 남겨보네요
나름 루리웹 캡게 활동도 활발히 했었고
게임도 오래 했었던 한 유저입니다.
오랜만에 캡파 영상좀 찾아보다가
캡파 갤러리로 테라포밍된 디씨 모 게시판에 우연히 들어가 봤는데
제가 알던 캡파는 이젠 없네요. 그나마 해외서버 통해서 하는사람들 있다 해서
나름 향수도 느꼈었는데 그때의 나름 매너있던 분위기는 없고
게시글 보니 사설서버라 유저도 몇 없을건데 거기서도
사로 물어뜯고 욕하는 요즘의 문화로 변질된 모습에
씁쓸함을 느껴 한마디 남깁니다
롤은 사람들이 많이 하기라도하지ㅋㅋㅋㅋ 참
한심하기도 하고 그냥 씁쓸하네요.. 전여친이 몸파는걸 본기분이네여
물론 모든 유저들이 그렇지는 않을거고
상식있는 분들도 많으실것으로 압니다ㅎㅎ
지금은 게임을 하지 않지만, 제20대에 가장 열심히
또 오래 했었던 게임이고 그시절이 종종 그리웠었는데 이제는
놓아주어야 할까봅니다ㅎㅎ 다들 건강 챙기시고,
현실에서도 승리하는 여러분들 되셨으면 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여러분들이 있어서 제20대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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