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올해의 유닛
턴에이 건담(월광접 모드)
원작 기체의 포스에 걸맞는
흠잡을데 없이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서
텔포무장,월광접 돌격필등의 참신함으로
올해 가장 핫한 관심을 받은 기체
여러가지 면모로 올해의 주인공 기체가 아닐까합니다.
2-올해의 Worst 유닛
공동수상:풀아머건담 MK-3호기,프리덤건담(하이맷 모드)
하이맷 프리덤은 다들 아시다시피.. 충분히 기존 프리덤을 리뉴얼해서 보정이 가능한 기체를 두고
돈독오른듯한 한정판 조합식으로 쌈마이,창렬 느낌나는 판매컨탠츠로 재탄생되어
수많은 유저들의 빈축을 사게 되었습니다.
풀막삼은 안습한 인지도와 성능이 절묘하게 겹쳐져서 역대 최악급의 비인기S랭크 기체로서 각인되어 버렸구요..
올해 막바지에 상향패치의 혜택을 받았습니다만.. 그래도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는 안습한 상황이 이어져 가고 있네요
3-올해의 캡파인
원수화령(계급: 소장)
뭐 보시다싶이..... 최근 3개월동안의 공게에서 닉검색만으로도 얼마나 화제성 있는 유저인지 체감이 가능합니다.
대다수가 부정적인 이미지의 글들입니다만..
어쨌든 올해 새로생겨난 래더매치 모드와 맞물려서
압도적인 유저들의 관심과 원성을 사게되어서.. 올해 가장 핫했던 캡파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유형의 유저분이 올해 가장 뜨겁게 달군 캡파유명인이라는데서
통탄함을 금할길이 없네요..^^;;
4-올해의 BEST 이벤트
최강소대 결정전....
단순하고 조잡했던 기존의 이벤트와는 달리 조금은 신경쓰고 몰입감을 듬뿍주었던 이 최강소대전이
올해의 베스트 이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단점도 많고 여러가지 유저들간에 갈등요소를 낳았던만큼 허술함이 많은 이벤트 였습니다만..
참신한 시도와 조금씩 개선해나가려는 노력이 여러모로 장기간 자리잡은 이벤트로서
올해의 베스트라 불리우는데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다 판단하여 선정하였습니다.
5-올해의 Worst 이벤트
끝없는 전투 퀘스트 이벤트
단기간에 하드코어한 대전수 조건을 충족해야지만 만족스러운 보상이 가능했던 이벤트 컨탠츠로서
말도안되는 조건때문에 공방유저 태반이 작방과 사막방으로 이탈해서
멀쩡하게 겜하는 유저가 피해받는 최악의 사태가 나왔습니다.
터무니없이 조건을 설정한 소프트맥스의 개발진은 지탄받아 마땅하며..
즐기기위한 이벤트에 목숨걸어가며 어뷰징했던 일부 유저들은 본질적으로 게임을 하기위한 목적을
망각한듯한 마인드와 행동으로 일관했으며... 여러가지로 씁쓸한 광경을 낳게 하는 안습한 이벤트로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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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선정이며...
최고의 이벤트에서 뉴타입레벨 측정 이벤트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매번 이미 결과값이 정해져있는 안습한 플래쉬 게임이라.. 조금 부족한 이벤트였다고 생각되서
배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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