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챕터2 임무 열차가 어떻게 사라졌는지 밝혀내십시오 비밀이 뭔가

[츠바사키]

챕터2  저임무 빼고  다완료하고요  모든단서도  다 찾아서  결과는  볼수있지만
 제일 처음사건인  열차가  사라진 임무만  밝히지못했네요 
어떻게사라졌는지  궁금해서 다음챕터로 넘어가지  못하겠네요ㅠㅠ

[케빈2]

정답은 "멕시코인들이 칠레 애들만 기차에 남기고 탄광으로 빼돌려서 폭탄으로 입구를 막아 모두 죽였다"인데...추리가 너무 허접합니다...단지 폭약이 탄광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그렇게 결론을 내려도 되는 건지...호수에 빠진 것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단서는 왜 없는지...

범인도 왜 반드시 멕시칸인지...칠레나 발명가가 왜 아닌 지 확실히 밝히는 단서들이 없네요...

매 챕터마다 단서를 다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정해진 답도 대충 통밥으로 맞춰야 하고, 왜 다른 혐의자들은 답이 될 수 없는 지를 명쾌하게 밝히질 못하네요...

[리 샤오랑]

정답부터 틀렸네요 칠레인은 수장당한겁니다

[케빈2]

챕터 1에서도 "정원사가 주인의 처와 내연관계여서 주인을 죽였다"로 추리할 수 있는데 정원사가 범인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단서가 없네요...또한 문따다 잡힌 청년이 살인 동기가 충분하고 우연히 작살로 죽일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발 크기가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범인이 아니라고 추리해야 하는 건 또 뭐죠?

정답은 완전 통밥으로...

[케빈2]

제 얘기는 챕터 1에서 진행상 후자(요행 가능)를 골라도 틀린 게 아니며 이 경우, 정원사나 청년도 범인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는 겁니다. 따라서 범인을 선원으로 몰고가려면 "요행이 불가능하다"라는 증거가 있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챕터 2에서는 칠레인이 죽었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물건을 차지하기 위한 칠레인의 자작극일 수 있고, 발명가는 분실시 큰 보험료를 챙길 수 있으므로 모두 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철로 얘기는 다소 수긍이 가지만, 기차가 달리는 속도가 있으므로 선로가 그정도 끊긴 정도로는 관성에 의해 충분히 물속으로도 빠질 수 있다고 봅니다.

[리 샤오랑]

작살던지기 실험이 요행으로 한번에 맞출 가능성이 희박한걸 보여줍니다. 하물며 체격도 비리비리한 다른 두사람이 완력이 필요한 작살을 단번에 맞춰서 벽에 꿰뚫어 박기란 불가능하죠. 그리고 피터선장과 같이 술을 마신걸로봐서 범인은 선장과 꽤 친분이 있었다고 봐야죠. 그럼 범인은 이미 나온거 아닌가요? 굳이 운같은걸 결부시켜 다른사라범인 만들 필요가 없죠.

[마커스패니스]

자작극인 경우 열차를 탄광에 넣고 화물과 임원들이 빠져나간후 매몰시켜 은폐한거고,
진엔딩인 경우는 멕시칸이 칠레인들과 기차를 수장시킨거죠...
인근역에서 인부들이 작업도구 빌려 수몰된 열차라인 연장한 정황까지요...
모든증거 다 사용한것은 멕시칸의 칠레인 물귀신 만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