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학년인 대학생활은 망할 과제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금도 과제해야되는데 정말 기분이 더러워서 못하겠음...
내일이 내 생일이라 친구가 밥사준대서 밥잘먹었는데
친구놈 데려다 주려고 내 전동스쿠터에 열쇠를 꽃았는데 먼가 이상한거임...
자세히보니까 어떤 씨1발 개새1끼가 진짜 어떤 짱■ 새1끼 인지는 몰라도 열쇠구멍을 후벼파놓은거임..
아무리 열쇠를 넣고 돌려도 안되서 진짜 안그래도 오늘 기분 하루종일 별로였는데 개빡쳐서 정말 주먹이 부들거리더라
4일전에 뒷타이어 걸레되서 막 갈았는데 이번엔 열쇠구멍 새로 바꾸게 생김..
에휴...
가을만 되면 기분이 정말 안좋아지는데 주위애들은 가을탄다고 오빠답지 않다고 웃기나 하고...
정말 근 5년간 가을에만 안좋은 일이 일어났었음..
큰수술 두번이나 했고.. 할머니도 내 생일날 돌아가셨고.. 가족문제도 있었고... 우리집 강아지도 그렇고..
할머니 돌아가시고나서 매년생일이 즐겁지가 않음
지금 소원이 그냥 가을이 빨리 지나갔으면함...
가을 자체가 정말 싫음
딱히 푸념할때도 없고해서 여기다 글싸지름 ㅠ
뻘글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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