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번째 플래티넘 오딘스피어 입니다.
한글판은 비타로 했었고 이번 북미판은 플포로 했었는데요.
이 게임은 멀티작이지만 플포보단 비타를 추천합니다 ㅎㅎ
양 기종간 퀄리티차이가 거의 없어서 휴대하기 좋은 비타판이 좋은것 같네요~ㅎㅎ
실제로 이번 플포판 할때도 리모트로만 진행했는데 조작도 비타판이랑 똑같아서 매우 쾌적했네요 ^^
그냥 비타판하는것 같았습니다 ㅎㅎ
오딘스피어는 역시 두번해도 재밌더군요 ㅎㅎ 비타진영에서는 제가 해본 게임중 열손가락안에 드는게임 같습니다.
장점을 나열해보자면.. 개성이 뚜렷한 플레이어블 케릭터의 전투손맛들..
잘짜여진 연극을 보는듯한 스토리..
바닐라웨어 특유의 미려한 2D 그래픽 정도겠네요..ㅎㅎ
단점은 재탕이 심하고 게임진행방식 특성상 반복플레이가 많다는 점 입니다.
이번엔 처음할때완 달리 스토리올스킵+이지난이도로 액션전투파트만 즐기며 했는데 그래도 20시간은 걸리네요 ㅎㅎ
이번에 로드오브에리온 작업은 메르세데스로 했습니다.
비타판으로 할때는 오스왈드했었는데, 역시 메르세데스가 간편하게 적들 학살하기엔 최고같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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