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 이벤트 같은걸하면...다음에는 에브를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하나 더 만든 셈이네요, 이로서 현재 없는 전직은 아포 뿐이구나...
언젠가 점핑 하나 더 하면, 그때는 아포를 만들게 되겠지요 뭐
봉인 스킬 해제 중 감도 되살릴 겸 가볍게...는 아니고 조금 고생하면서 찍어봤네요
플탐은 더 단축할 수 있었는데, 간만에 에브라 기왕이면 에델아이트 모두 써보자...라는 생각해
플레이 내내 게임에 집중하지 못 하고 스킬 운영에 대한 생각도 같이 하느라 좀 늘어진 감이 있네요
평소 플레이대로 쓸 것만 썼으면 30초는 더 단축할 수 있었는데...뭐 별 수 없지요 ('' )a
어쨌든 예전에 했을 때는 자츠 미습득 상태였고 확실히 자츠 습득 여부에 따라 아이트 수급 난이도가 확 달라짐을 느끼네요
다만 덕분에 에델아이트 비활성 상태의 3필들을 쓰기 무척 힘들었다는게 함정 -3-
액티브는 아이트 수급과 관련된 스킬로 챙겨가는 편인데, 자츠 덕분에 여유분이 생기기도 했고요
자츠가 있어도 운영난이도는 여전히 높은 편이긴 하지만, 기본 유틸성이 워낙 좋은 편이기도 하고...
딜링도 서포트 전직인데도 꽤 좋은 편인데 초월중첩까지하면 그야말로 던전의 지휘자지요
사실 라인 계열의 회복력이 매우 좋아 운영을 편하게 해주는거라 보고 있기도 해서
이걸 좀 까기만해도 이 전직이 그렇게 미쳐날뛰지는 않을거 같다고 생각하지만요
뭐, 마마나 디에 같은 경우를 보면 다 그렇지만 자원수급을 조금만 손봐도 캐릭터 성능이 극과 극으로 갈라지는 수준이니
그게 쉽게 쳐낼 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 여러모로 골이 아프기도
어쨌든 인소도 그렇지만 간만에 에브하니까 재미있어요
하드코어화 되면서 플레이할 녀석들 대폭 줄였다보니 간만에 하던 녀석들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전직들도 손대보고 있는데
역시 엘소드는 전 직업 플레이하면서 던전을 돌았을 때 가장 재미있게 했었지요
물론 지금의 엘소드는 너무 하드코어화 되면서 덩달아 신규 던전들도 하드코어하게 나오다보니
아틀라스 던전들까지의 가볍게 플레이하면서 레벨업을 할 수 있는 당시의 엘소드가 아니기도 하지만요
보기 싫은 3차들도 플레이 의욕을 감소시키는 원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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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세가 나오면서 맵쓸이가 당연시 되었죠 | 18.01.06 13: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