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부캐 주로 어떤 캐릭터로 하십니까?

[솔레이스]

델리아 이벤트 떄문에 키우기는 했지만 점핑 이벤트 가능 캐릭터가 아니라는 사실을 늦게 알고 나서

급 탈력 받고 봉인 했습니다. ㅡㅜ

그나마 54 레벨 허크 하나 74레벨 창시타 하나

나머지들은 20~10 고만고만 하죠.

싱글 게임 느낌 나게 하는건 듀블 벨라 랑 카이 가 갑인듯 싶었습니다. 

뭐랄까 게임 장르가 달라진 느낌 이라고 해야 하나요.

피오나는 음, 뭐라고 해야 하나 다이나믹 패치 이전 마비노기 하는 느낌? 

제 캐릭터 중에서는 리시타 다음으로 누적 ap가 남아 도는 캐릭터 이지만

딱히 정이 안가고 그냥 창고 나 가끔 도는 정도 입니다.

카록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아리샤 랑 린이 마음에 들더군요.

아리샤는 롱 블레이드, 린은 배틀 글레이브 떄문에요. 

순전히 무기탓이 큽니다. 

나중에 2차 무기 나온다면 린은 화극 이나 창 이 나올거 같긴 한데 그전에 린 상향 부터=_=;

[늅덕]

전 본캐로 린 키웁니다.
중간에 검벨라 잠깐 키우다가
점핑캐 이벤트랑 델랴 나왔을 때 점핑으로 아리샤 주고 델리아도 같이 쭉 키웠었습니다
근데 린 하다가 다른걸 하니 손에 잘 안익어서 ㅠㅠ 일단은 괜찮아졌지만 효율적으로 딜을 넣는법을 모르겠네요
아리샤는 80만 찍구 델리아 쭉 키우고 있네영

[늅덕]

저도 린이 다른 캐에 비해 너무 약한걸 항상 느낍니다 ㅠㅠ
그저 아버지의 심정으로 키우고있네요
린하다가 델리아로 딜 1위 몇번 찍으니 린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져요

[난해로운새다]

저 또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린을 키우고 있네요 ㅜㅡㅜ

[유렌]

저도 주로 린이랑 아리샤 위주네요. 린 본캐, 아리샤 부캐.
린 하다가 아리샤 나왔을 때 함 생성해서 키워봤는데, 손에 너무 잘 감기고 강하기도 해서
일단 아리샤도 만렙까지 키워놓았습니다.

[그래GORI]

전 본캐는 낫비, 기록 2명입니다. 둘다 90찍고 90제 맞췄죠.
부캐는 나머지 전부입니다. 카이/헤기는 별로라서 8찍고 메디만 올려놨고
나머지는 다 80찍어서 80제 맞춰주고 딜 사이클 적응해가고 있어요.
캐릭터마다 딜하는 방식이 다르다보니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회피/가드/카운터 같은걸 적중시키면 카타르시스를 살짝 느끼기도 합니다.

[▶◀brynhild]

저는 본캐는 피오나, 부캐로 키우는 주요 캐릭터는 리시타 나머지 재미삼아서 린하고 이비(점핑)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목표는 리시타하고 이비를 90을 찍는거죠.

다만, 걱정은.... 리시타(창시)의 재미에 빠져있다보니 자꾸 본캐인 피오나나 이비의 컨트롤을 리시타처럼 운영하려고해서 인장이 되고 있다는 점이지요.

피오나를 한참 주력으로 할때는 헬팟이 되면 혼자 살아남아서 클리어를 하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