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랜만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그냥 글을 안올렸을 뿐이에요. 귀찮아서요. 네.
스카이림은 꾸준히 올리더구만 그것도 요샌 시들하네요
그냥 최근은 블소만 쭈욱 했습니다.
역사 유림이는 무극에 비급 삼위일체를 터득하더니 지감에서 날라다니다가 얻을거 어지간하면 다얻어서 지금 소강상태입니다.
그냥 역사가 제일 편한것 같아요.
지하감옥 돌면서 느낀건
지인들중에서 암살이나 소환 유저가 거의 전멸수준이더라고요. 네. 그래서 지인팟 위주로, 복귀하신분들 전부다 받아서 지감 헤딩시키고, 교육판 만들고 그렇게 꾸렸었는데, 그분 안오시면 손가락 쪽쪽빨거나
그냥 따로 공팟가서 6인만 돌았던것 같습니다.
어찌 솬암먼저 구하고 근딜러 모집하면 지감6인을 25분인가만에도 클리어하더라고요. 결국 암느님 솬느님 당분간은 이럴테니
암살을 해볼까 했었습니다.
그래서 동기부여가 됐던가봅니다
1년넘게 봉인했던 암살을 꺼냈습니다.
실제로 2.0이후로 거의 진행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무신의 탐욕이었나 증오였나. 그거 갈아서 갈등소태도 10단 만든거 말곤 없더이다.
그래서 추억의 아이템들도 수두룩했더랬습니다.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인벤에 떡하니 있던 갈등소태도, 기류 두개, 치명적인 서릿발, 그리고 불완전한 고독 -_-;;;;;
구미궁귀가 두짝에, 구미궁반지 두짝, 수호반지 각각 두짝씩.....어휴...어디서부터 손을대야하나 싶더라고요;
어쨌든 각설하고,
요녀석입니다. 옛날하고 좀 많이 바뀌었지만, 암살자 유람이입니다. 귀엽습니다. 네 귀여워요. (취존해주세요)
큰맘먹고 수영복도 입혀줬습니다.
귀엽네요
역시 본처다보니까 제일먼저입힌 유림이입니다.
같은 문파분이 아줌마라고 해서 살짝 상처....
여튼 요녀석 다시 잡은건 7월 28일이네요..
스샷날짜가 7-28 이랩니다.
귀엽네요
라데온 280x 사용중이고, 감마값은 일부러 낮추고, 색감 쩔게 셋팅하고 플레이합니다.
하다보면 눈이아파요
하지만 귀엽습니다.
역시 조승상네 집은 욕나옵니다
빙수 남아도는거 그냥 뭣해서 작년 여름바다 머리를 씌워줬습니다.
귀엽습니다.
군마혜 머리는 도대체 언제나올까요
일단 던전을 뚫기위해 마도로 진행하고 50레벨까지 닥사를 시작합니다.
한두시간 닥사하고 50을 찍었습니다. 네. 몰이 쉬워졌어요
예쁘게 몰아서 그베 -> 역주- >모으고 풍독술 -> 후방 -> 뇌격보 -> 투척지뢰 -> 남은애들 얍얍
여튼 신무탑을 올라가봅니다
쵸큼 빡세지만 깨네요
육손할배까지는 왔습니다. 근데 보패도 그렇고, 무엇보다 고량주를 깜박하고 안샀네요. 망했어요. 좀더 올리고 와야겠어요
마도렙 보시면 알겠지만 하루만에 다 일어났습니다. 수팔을 빨리 가야겠어요. 는 뙇챠하고 부팔 굿옵이 떠주네요
여튼 나중에 다시 잡았습니다.
는 2성때인가 3성때인가 잡았네요
공 446. 암살딜 오지네요. 깜박하고 스샷은 안찍고, 지인한테 한큐에 떴다고 카톡으로 자랑한 사진 불러오기했습니다 -_-ㅋ
여튼 한큐에 육손소태도 치확 먹었습니다 (는 빛백열로 깠어요)
여튼, 지인들과 문파분들 도움으로 흑룡교까진 전부 던전을 뚫어놨습니다. (수라팔찌때문에 감옥은 아직 못가겠네요)
그러니까 메인퀘를 진행해야죠
설원에서 벌어지는 냉기저항 쩌는 여인네 되겠습니다.
뭐 여찌저찌해서 천명제 부유제단까지 왔습니다
서연언니 이뻐요. 네 얼굴 두고두고 볼라고 솔플했습니다. 칭호도 따고 일석이조져
마족화된 서연언니도 몸매 쩝미다
파티창 없어요. 솔플입니다.
은신가능 캐릭이라서 가능한겁니다
여튼 은신해서 심뇌심뇌심뇌 넣다가 은신풀리기 전에 뒤로가서 다시 잠입해서 은신따고 심뇌심뇌심뇌로 잡았습니다.
여튼 해변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귀엽네요
5막 3장까지 했습니다. 또 출근해야돼요... Aㅏ....
여튼 가끔 글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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