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
화끈하고 재미있는 전투 - 파괴하는 맛이 제대로 살아 있음.
전투 위주로 구성된 재미있는 미션들 - 다양하고 직관적이며 전투의 재미를 잘 살려주는 미션들로 구성되어 있음.
커스터마이즈 - 캐릭터는 물론이고 차량을 커스터마이즈하는 것도 꽤나 재미있음.
다양한 서브미션들.
다양한 탈거리들 - 처음에는 가볍다고 생각되었지만 간편하고 속도감을 즐기기에 적당한 조작감이다.
다양하고 색다른 무기들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낮은 난이도.
코믹한 캐릭터들을 보는건 즐겁다.
[ 단점 ]
전투는 재미있으나 그 전투를 목적 의식을 가지고 즐길만한 여지가 짧다.
미션이 짧은 편이라 거리에서 무작위적으로 난동부리는걸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즐길꺼리가 많이 줄어듬.
서브미션들의 종류는 많지만 막상 재미있는건 드문편 - 게다가 주어지는 보상이 보잘 것 없다.
난이도가 쉽다는건 도전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단점도 될 수 있음.
스토리에서는 별로 몰입할만한 여지가 없다.
전화 미션은 나중에 가면 그냥 짜증만 난다 - Y버튼을 누르는 작업을 할려고 할때 전화가 걸려오면 짜증남.
다양하고 색다른 무기들을 활용할 만한 순간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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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놀거리들을 제공하고 있지만 막상 뛰어놀 무대가 좁다라는 느낌?
미션들은 재미있지만 오픈월드류의 게임치고는 좀 짧습니다.
비슷한 류로 예전에 사보츄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 정도의 미션과 전투의 기회를 부여했더라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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