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몬스터 질문..

[루리웹-3923167278]

1회차때 태양의제단에서는 암령색깔로 보이고 DLC지역에서도 보이더니

2회차때는 최초의화로에서도 보이네요.

저 멍게? 처럼 생긴 몬스터 뭔가요?;;

[새콤달콤쥬스2]

인간성을 많이 가진 유저가 사망하거나. 대량의 아이템을 필드에 버린경우. 이런 게 모양의 몹이 드물게 등장합니다.
잡으면 템 드랍

엄청나게 강한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서 잡으세요.

[JORDANGOM]

처음 알았네요. ㄷ ㄷ ㄷ ㄷ

[새콤달콤쥬스2]

저는 불사의 교구. 아노르론도 대궁 은기사2 있는 곳.
이 두군데에서 꽤 잡았었네요. ㅎㅎㅎ

[JORDANGOM]

오오, 신기 신기!

[루리웹-3702072873]

오 저도 못본 듯요

[새콤달콤쥬스2]

진짜 드물게 출현하는 몹이라서. 저도 본 횟수 10~15번 정도 밖에 안되요.

[왕관쓴 고양이]

Vagrant(부랑자)라고 불리는 저 몹은 사실 스토리랑도 관련있는데요, 다크소울 3편에 등장하는 그윈의 딸, '필리아놀'의 원본 일러스트에서
필리아놀이 안고있는 알이 저 부랑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완벽한 구 형태의 깨진 알 모양이라는 점과 깨진 모양이 거의 완벽히 일치한다는 점에서
저 알이 부랑자일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부랑자는 인간성을 드랍합니다. 인간성은 가장 순수한 인간의 본성, 즉 어둠이지요.
3편에서 필리아놀이 안고있는 알이 깨지자 시간이 원래대로 돌아가 주변은 황무지만 남게 됩니다.
이는 우라실의 마법, 빛을 구부려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을 응용한 것으로, 어둠으로 시간을 가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출처: 다크소울3의 주문 [수리]
눈에 띄지 않는 효과와는 반대로 비술에 해당하는 것 중 하나.
빛은 시간이니, 회귀는 금단의 지혜일 것이다

다크소울 3의 고풍스러운 평상복
오래된 마술 국가(우라실)의 평상복
황금 장식은 약간의 마술을 머금고 있지만 본디 싸움을 위한 장비가 아니다

아주 먼 옛날, 어떤 사절단이 고리의 도시를 방문했을 때 유일하게 남은 젊은이가 기록상 최후의 교회의 창이 되었다고 한다

[새콤달콤쥬스2]

오 뭔가 그럴듯 하네요

[JORDANG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