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지만 게임을 별로 못하는 거 같아 일을 좀 하다 세키로 패링 연습이랑 스킬 파밍도 좀 하다 다크소울 리마 온슈타인X스모우를 잡으러 갔습니다.
아노르론도는 다크소울3랑 완전히 닮았더라구요.
다크소울 리마를 진행하며 점점 더 와닿는 말인 거 같아요.
여기가 아노르론도군요. 고인물 분의 응원 메세지에 힘입어 화이팅!
화톳불 앞에 석상이 멋지네요.
망자인 상태여야 보이던 솔라. 망자인 상태로 다니고파.
도움을 요청하시길래 도와드리고 반지를 받았습니다.
정말 쉽지 않았던 온슈타인X스모우전.
고인물 분께 2페에 누구를 남기느냐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는 조언을 얻고 온슈타인을 남기려고 온갖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온슈타인이 더 강한 애였군요.
전기 공격을 해대시던 분. 장판과 잡기도 무섭고..
하지만 결국 온슈타인을 극복!
그윈의 딸이신 태양의 왕녀 그위네비아님을 만나고..
전송이 가능해졌습니다.
계약을 하고 반지도 하사받았네요.
태양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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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잘 마무리하시고 인터넷 문제도 곧 해결되시길 바래요. 다시 하시다니 잘생각하셨어요. 전송이 되니 너무 편하네요. 최하층에서 인간성이랑 소울 모으면서 온슈타인셋이랑 이것저것 사야겠어요. | 22.12.27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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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 다시 날아가기 전 상태로 복귀하는 걸 목표로!!!! 히히 태양 만세!!!! | 22.12.27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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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만세! 화이팅! | 22.12.27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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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롬 게임을 하며 게시판에 있으며 든 생각이지만 소울은 고인물 분들로부터 지식이나 도움 등으로 계속 이어져 내려가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거 같아요+_+ | 22.12.28 10: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