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노르 론도까지 전력☆질주

[미틴하루]

짜증나는 센의 고성과 암령들을 지나서 마침내 리마스터화된 아노르 론도까지 도달했습니다.

예전에 왔을때랑 비교하면 살짝 달라진게 전체적으로 더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좀 흐릿한 모습이었는데 확실히 리마스터는 되긴 된것 같군요.

당연히 보스전까지 갔지만 여전히 소울 시리즈에서 다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수문장들이 절 반겨주는군요(젠장)

한 놈만 노리려고 하면 다른 한명이 방해를 하는 바람에 죽이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닼소3 에서의

어느 방향으로도 달릴수 있는 기능이 1에서는 없으니 회피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물론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적들의 공격 속도가 3에 비하면 양반인 정도, 감각으로 어느정도 피할수 있지만 여전히 어렵기 어렵군요.

한 10번의 도전끝에 수문장을 격파하고 마침내 지친 정신을 회복(?)시키며 게임이 중간부분까지 왔다는걸

실감하게 됩니다. 이제 왕의 그릇을 받았으니 얼른 다른 보스들도 격파해야 겠군요.

물론 그전에 좀 쉬어야 겠지만...

[쿠니아범]

저도 빨리 화톳불 전송 쓰고 싶네요 ㅠㅠ 이제 센의 고성 앞이라...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