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라미트 용꼬리는 포기한 상태로 아르토리우스 앞에서 흰소환싸인 뜨길래
소환해서 용잡으러 내려갔더니 잠시 소환된 분이 주춤하며 가만히 있더군요(사실 이분은 아르토리우스 잡는줄 알고...)
그러더니 저 따라 용계곡 내려오셔서 여차저차 줄사다리타고 같이 잡아주시더군요
사실 국내 유저와 코옵하지않는 이상 헤딩할 생각으로 용만잡자했더니
이분이 센스있게 자꾸 용 어글 끌어주시고 제가 그틈에 꼬짤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프로필보니 일본분이었고 그래서.. 일본어가 미숙해서 그냥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고맙습니다.
해주니 답장으로 천만에요라고 답장해주더군요.. ㅎㅎ 친절하더군요
그 다음에 심연의 마누스도 헤딩 2번해서 화톳불 근처 흰싸인 보이길래 소환했더니 이분은 대만분
같이 첫빠에 잡고 나서 제가 그냥 대만어도 할줄 모르고 그래서
You are an amazing user
Thank effort
이렇게만 쪽지보내주니 이사람도 천만에요 하네요
유럽 서양쪽보다 오히려 동양사람이 친절한것 같습니다.
그냥 제가 했던 사람들에 한해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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