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 진짜무섭네요.
한번 손잡으면 놓치를 못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아주 그냥 피곤하네요.
어제 4개 왕의 소울 바쳐서 최초의 화로 열었습니다. 감개무량하네요.
일단 보스는 꼼수도 있고 코옵 도움도 받기도 해서 제쳐두고
무기 및 방어구를 왠만큼 갖추고 갔음에도
정말 어렵다고 느꼈던곳은 거인의 무덤이었습니다.
와 정말 사람들이 왜 태양충태양충 하는지 알겠더군요.
게다가 1회차인데도 적들 한방한방이 아프더군요.(렙 55입니다.)
중간중간조심가다 마지막에는 에스트도 모지라고
그냥 닥돌
마지막즈음에 가면몹나오고 해골 나오고 가면몹 장풍쏴대고
정신이 이리저리 도망다니다가
안개속으로 쏘~옥~
바로 니토전 어째저째 간신히 니토잡았는데 기분 참 상콤하네요^^
이맛에 다크소울 합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결정동굴 시스 잡은곳 화톳불
이자리스 못자리 화톳불은 전승이 안되는데
니토 잡은곳의 화톳불은 전승지역이더군요.
잡고난뒤 다른곳갔다가 다시 니토잡은곳에 화톳불전승해오니
뭐 아무것도 없고 막혀있고
여기 뭣때문에 전송이 되는건지 신기하네요. 계단올라가서 거인무덤으로 되돌아갈수있는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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