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세가에서 보내온 시연회 해프닝에 대한 선물

[crusian]

용과같이8 외전 최초 시연회 때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용량 게임을 여러 컴퓨터에서 동시에 다운받다보니 네트워크 과부하가 걸려서 시연회가 엄청 지연됐었습니다 45분 플레이가 30분으로 바뀌고 앞타임 예약자는 거의 1시간 이상 밀리고 그래서 세가쪽에서 소정의 선물을 보낸다고 했었는데 이제 왔네요

당시에도 기다리는 사람들 이런저런 다과 제공해주고 순번 될 때까지 피시방 쓰고 싶으면 쓰게 해주고 담당자 누님께서 연신 죄송하다 미안하다 사과하시고 그랬어서 그런갑다 했는데 이렇게 챙겨주는 게 고맙네요 게임도 너무 재밌고 요새 한국에서 게임 발매 관련 행사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뉴건담Z]

와 탐나네요

[첼숙희]

와 부럽다 전 2 회차 가서 손수건 받음...

[Khalif]

너모 부럽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