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 클리어 하니까 제법 돈을 많이 주더군요.
아직 만들지 않은 극극 무기들이 제법 있지만...
게임내에서 돈 쓰려고 사용하지도 않을 무기 만드는 것도 오버스럽기도 하고 해서 그런가 보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후미에가 생각나더라고요.
프리미엄 뉴게임 나오고 초반에 열쇠 사러 한 번 가고 가지 않았던 곳입니다.
어퍼가 있었는데...
그 때 어퍼 가격보고 속으로 미친... 졸라 어이없는 가격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 기억이 가물거리는 그 곳.
다시 가보았습니다
쇼쿠안 거리 에어리어의 상점 후미에입니다.
어퍼 가격 1800만 엔.
처음엔 정말 어이없는 가격이었는데...
슈파밀 3번 돌고 다시 보니... 천사입니다.
처음부터 슈파밀 돌고 사라고 제작자들이 준비해 놓은 보너스 같은 것이었나 봅니다.
생각치도 못했던 어퍼들 대략 88개 Get입니다.
슈파밀 돌면 돌 수록 강해질 것 같습니다.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서 뻘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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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처음에 한 번 가고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던 곳이라... 아직 계속 어퍼 모으는 중인데 보물섬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 20.05.31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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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는 어퍼 안 먹고 도전했을 때 너무 빡세서 많이 쫄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어퍼 많이 먹을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어퍼 모으면서 한 번씩 슈파밀 도는 것도 꽤 재밌는 것 같습니다. | 20.05.31 23: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