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뉴비의 일도 도전기는 미완성으로 끝났습니다.

[영원한 뉴비-엔야]

일도로 회차돌고 나락옥 36층까지는 어찌저찌 했는데, 손에 영 익지 않아서 결국 대태도로 갈아타고 108층까지 갔네요. 

그래도 첫 캐릭은 조력자 부르고 온갖 수단을 다 썼다면 두 번째로 키운 이 캐릭은 아무 도움없이 순수하게 스스로 108지옥을 통과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자합니다.

고수분들처럼 난행이나 고다마가호 없이 플레이 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기대하는 것이 어렵겠지만 이 정도 온 것으로 만족합니다. 

아쉽지만 재밌었던 도전이었습니다.

[포르도]

일도는 나락옥에서 봉인할거 같죠? 시간 지나면 다시 꺼내들게 될걸요?
가장 재미있는 무기 중 하나라서 또 생각나고 그럴걸요?

[영원한 뉴비-엔야]

재밌으되 서투른 제가 운용하기에는 난이도가 엄청 높은 무기입니다. ㅎ 다른 무기가 쉽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ㅎ

[비례부동]

처음엔 다 어렵지요 계속 하시다 보면 익숙해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