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이라는게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 튜토리얼만 하고 남기는 후기입니다...ㅋㅋㅋㅋ
1. 역시 VR하면서 미소녀가 눈 앞에 서 있는 느낌은 정말 좋습니다
2. 근데 책상 뒤에 숨어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을 땐 좀 무서웠네요...
3. 내 방 창문 바로 앞이 옆집 창문이라는게 뭔가... 어릴 때 소꿉친구 취향이었어서 느낌이 좋았어요
(옆집사는것뿐이지 소꿉친구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4. 그 옆집 여자애가 내 취향과는 먼 은발 양갈래머리 로리캐(?)라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어째서인지 루리웹 마스터분이 좋아하실 것 같은 느낌이...)
게임 플레이 자체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미소녀들이라지만 막 달려드는게 살짝 무섭기도 해서 긴박함?그런 느낌이 있어서 심심하진 않았어요
사정상 오늘 더 오래 못 한게 좀 아쉽기도 했던...
천천히 좀 더 해보고 엔딩보면 소감 다시 한번 남겨보겠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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