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댄스시티 뽑고 나서는
하루 육성 1회를 해도.. 영 운이 따라 주지를 않아서 꾸준히 고생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댄스시티는 성능상 가능성이 없어보이고
아리마에선 키타산은 상대도주가 나온다는 가정아래 달릴 경우
선행을 한명도 안 내보내면 불안한 느낌이라.. 많은 선행픽중에서 고민하다가
역시 브라이언 아닌가 해서 키워봤는데
저번에 키타산, 로렐 뽑아놓고.. 꾸준히 망하기만 하다가
그나마 오늘에야 저만큼이라도 뽑히더군요.
사실 저것도 인플레가 빠방한 요즘 기준으론
능력치랑 스킬이 심하게 부족해서 가능성은 거의 없긴한데
퍼지지말고 2라운드나 어떻게 돌파하면 역시 기쁠 것 같습니다.
세명 전원 스피드/잔디 S 찍어서 나가보는건 처음이기도 하네요.
스태미너 서폿을 크릭에서 사운드로 정말 3년만에 교체해보니까
그게 무시할 수 없는 효과가 있는지
스태미너에 성장보너스 있는 애들은.. 갑자기 잘 찍히긴해서 신기했습니다.
저도 한정된 서폿으로 하다보니..
다른거 빌리면서 노돌 메이로 도전도 좀 해봤는데
풀돌 메이랑 비교하면 도저히 능력치 퍼주는거 차이가 너무 커서.. 그럴 수는 없겠더군요..
적당히만 하는거로는.. 고급인자에 비싼 서폿으로 좋은 스킬 달고 나온 애들이랑은
실전에서 진행 흐름의 차이가 크게 나긴 합니다.
그래도 챔미/히어로리그 둘다
그냥 모양새만 만들어서 내보낼때도 기본 능력치 확보가 제일 중요한 부분인건 틀림없네요.
..레이스에만 관심있는.. 눈나..
딱히 생일이라고 한 것도 없지만
말딸애들 축하대사 들으니까 솔직하게 좋더군요.
최대한 다 들어보려고 했는데
이젠 너무 많아서 그러기가 힘들긴 합니다. ㅋ
하여간 이제 당분간은 또 좋아하는 애들이나 대충 키워보고
히어로리그는 중거리 더트니까 완전 새로 키워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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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 깎으면.. 최소 UE5 앞뒤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UD 넘어간지 오래고 말이죠.. 거의 서폿 레어스킬 + 인자싸움으로 변하긴 했습니다. | 23.12.03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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