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볼일 없는 트레이너라 항상 B결에서 놀지만 저번 타우러스배에 이어 이번 제미니배도 대진운이 좋았네요.
특히 이번엔 챔미 기간이 짧아서 거의 깍지도 못했는데 최애 말딸인 아야베가 예상치 못한 우승을 해줘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주로 초코봉하고 타이신을 많이 깍았고 베가는 애정말딸이라 그냥 내보낸건데 예선에서 단 한번도 우승을 못한 말딸입니다.
우승은 커녕 거의 꼴찌에서 놀던 말딸. 지난번 타우러스배에도 내보냈었는데 그때는 초코봉이 1등하고 베가는 8등함.
솔직히 애정말딸이긴 하지만 성능은 초코봉, 타이신, 클구리등 쟁쟁한 말딸에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똑같은 노력으로 키우면 성능이 쳐지는게 보이죠. 진짜 트럭급으로 키우면 모를까 저같이 어중간한 트레이너에게는
정말 키우기 힘든 말딸인데 아주 드물게 한방이 있는 말딸이긴 한거 같습니다.
다음 챔미는 저의 또다른 최애 말딸 토카이 테이오로 우승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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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3.10.09 0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