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기중에는 일정확률로 상태이상을 걸어버리는 술기가 있습니다.
보통 마비, 화상, 독, 석화중에 하나인데, 이중 석화가 가장 확률이 낮습니다.
그런데 술기를 속성연계로 넣는도중에 표시되는 데미지 배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이 석화가 더욱 더 잘 걸리는것 같습니다.
이 상태이상의 확률배율은 속성연계와 같은 규칙을 따르는것 같네요.
- 데미지 배율이 높을수록 상태이상 효과의 확률도 배율이 붙는다.
- 술기 연계 체인이 높을수록 확률이 늘어난다. (데미지 배율과 같은 맥락. 이하에서 설명)
- 한번 연결한 술기를 도중에 다시 연결 할 경우, 만약 그 술기에 상태이상효과가 있더라도, 이는 무시된다. 즉, 최초에 연결했을때 한번만 효과를 발휘합니다.
- 확률의 배율은 데미지 배율과 똑같이 적용된다. 즉, 200%면 확률도 2배, 1000%면 10배입니다.
- 상태이상의 확률은 적의 스탯에 따라 변동이 있다.
- 데미지 배율과는 별도로 술기체인의 연계횟수도 포함한다. 여기에는 별도로 표시되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며, 이 경우에는 술기 체인에 두번째 연결도 허용한다. 다시 말하면 마신검 - 순신검을 반복하더라도 같은 술기의 연결이 아니라 서로 다른 술기의 연결이 되므로 이 경우는 체인 인정. 마신검만 반복한 경우는 체인인정하지 않음. 이렇게 쌓아올린 술기연계체인은 상태이상확률을 높여주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상태이상이 적용되는 배율은 최초에 연결했을때 한번뿐이지만, 세번째에 연결할 술기 엘레멘탈 뮤직을 넣기전에 앞에서 이렇게 충분히 체인을 쌓아 올린 상태라면 엘레멘탈뮤직에서는 세번째 술기의 연결이지만 앞에서 엄청난 체인을 연결해두었기때문에 배율인정. 거의 확실히 100% 석화를 걸어버립니다. 체감상으로는 기간트를 상대로 6~7체인 정도 후에 엘레멘탈뮤직을 사용하여 속성연계에 성공한 경우,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었습니다. 테스트 난이도는 언노운. 기간트는 시에나브롱. 속성연계 시간 2배, 속성연계 배율 2배 사용한 경우. 500%배율에서 7체인후에 엘레멘탈뮤직으로 연계성공시 100% 확률로 석화 성공
- 각 캐릭터별로 적용되는 것은 술기 연계 체인, 공통으로 적용되는 것은 속성연계 배율. 속성연계 배율이 초기화되면 콤보중이라도 조건은 초기화됩니다. 듀얼 콤보중이라도 마찬가지로 어느 한쪽이 대기상태가 되면 해당 캐릭터의 술기 연계 체인 역시 초기화됩니다. 이것이 술기체인과 속성배율 모두가 해당조건이라고 하는 이유.
정리하면 영향을 주는 수치는 속성연계 배율과 술기연계 체인 두가지 모두입니다.
이 둘이 높으면 높을수록 배율은 높게 책정되고,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오릅니다.
연계가 애매한 경우는 이렇게 석화를 이용한 콤보를 구상하면 좀더 수월하게 공격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