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예전에 데스티니나 판타지아를 할 만큼의 재미를 못 느끼겠더군요..
그래도 나름 테일즈 시리즈는 전부 재미있게 했는데..
여태껏 데스티니1,2, 판타지아, 레전디아, 어비스.. 전부 엔딩까지 봤는데 재미있게 했습니다.
제스티리아부터 너무 재미없어서 그 이후로 테일즈 시리즈를 아예 잊고 있었는데..
다들 베스페리아가 대작이란 말을 듣고 리메이크판 출시하자마자 의심도 없이 질렀습니다.
그런데 첫소감은 생각 외로 별로고 인터페이스도 너무 불편하다..??
뭐 게임 진행할수록 점점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엔딩보고 나니 2회차를 할 엄두는 안 나더군요..
2회차부터 숨겨진 비오의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고 하던데...
일단 스토리가 너무 재미없고..
콤보 익혀서 손맛을 보기엔 그냥 연습하기도 뭔가 귀찮고 그닥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 들더군요...
게임 중간에 접으신 분들이 많아 보이는데.. 혹시나 저처럼 엔딩 볼때까지 큰 재미를 못 느끼신 분이 있나해서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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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디아는 전투는 애매하지만 스토리는 평가가 좋다고 하던데요? | 19.05.06 2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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