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받아서 플레이한 베스페리아를 드디어 플레티넘 달성했습니다.
중간중간 다른게임이랑 병행 하다보니 되게 오래걸렸네요.
이미 PS3판으로 여러번 클리어했지만 간만의 한글 테일즈다보니 1회차는 천천히 읽어가면서 했습니다.
1회차때 망경,미혹로,200렙,투기장,단시간클리어,우사미미,100시간,기억술식,스킷 빼고 전부 했고
2회차때 나머지 클리어 완료했습니다.
원래는 100시간 안에 모두 달성 가능했는데 2회차때 기억술식 트로피가 달성이 안되서 하나하나 체크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렸네요
알고보니 오르니온 발전 후에 세이브 포인트 체크를 깜빡 했더라구요
거기다가 아이템싫어 칭호 얻을려고 3회차 바르보스까지 갔다가 생각해보니까 스킷 읽으면 자동 달성 되는걸 뒤늦게 깨달아서
호다닥 달성했네요 후..
PS3때부터 되게 많이 클리어했던 작품인데 이번에 한글화가 되서 정말 기쁩니다.
다음작품도 정식 한글화 되면 좋겠네요.
이제 발매까지 4일남은 슈로대를 기대하면서 천천히 기다려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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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판떄 그거땜에 패드하나 망가트린적이 있었죠.. 그래도 이번엔 무난하게 되서 다행이었네요.. | 19.03.17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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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은 축하 댓글 양해 바랍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22.03.28 0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