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겜 어떤가요??

[09xz]

드퀘11이 최근에 했던 JRPG인데 

전투는 아예 다르니까 생략하고 

노가다나 회차진행 

그리고 숨겨진요소들을 위한 공략은 어느정도 필요한가요??

[리스본에]

서브이벤트가 많아서 안 놓치고 하려면 공략은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Phalas]

드퀘도 플래, 해당작품은 플래작업 중인데, 플래티넘을 따는것을 기준으로 치면 드퀘는 모든 요소들을 보려고 하면 스토리 진행중에 내가 노리면 가능하지만 해당작품은 공략을 보고 하지 않는한 밑도 끝도 없는 시간이 투자됩니다.

회차진행 같은 경우는 레벨은 인계가 되지 않고, 경험치증대/돈증가/스킬및장비류 인계 등등을 통해서 쾌적한 진행이 가능하지만 모든것을 인계해서 들고 가시려면 그레이드라는 것을 모아야 하며, 이는 노가다나 그냥 순수하게 다회차 진행이 아니면 쉽게 모을 수 없습니다.
숨겨진 요소는 어디까지를 생각하시는지를 모르지만 히든던전 2개가 존재하며, 이벤트 발생지만 알면 1회차가 클리어한 후에라도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서브스토리(서브이벤트들은 게임내 리스트가 존재하지 않고 이벤트를 보게되면 숨겨진 장비, 스킬, 코스튬을 주므로 숨겨진 요소의 일종입니다.)를 전부 보시기 위해서는 공략글이 필수가 된다고 보시믄 됩니다.

게임이 길어지고 내가 요하는 것만 보기가 어려운 편인데 이는 서브이벤트들이 대다수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서 선행적으로 봐야하는 이벤트가 존재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몬스터 아이템도감,칭호(코스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끼리도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서 몬스터-칭호-아이템도감 순으로 완료가 됩니다.
다른 숨겨진요소들 또한 히든던전을 클리어하면 다른 요소들이 열린다던가하는 식으로 연계가 많이 되어있어서 되도록 많은 숨겨진 요소들을 보고 싶으시다면 공략에 꽤 많이 의지하셔야 됩니다.

시간은 현재 진행하는데 저도 여러모로 잘못한게 있지만 150시간정도면 올클을 할것 같습니다.

[alexs]

니노쿠니2라던지, Tri Ace 의 액션RPG류를 아시면 전투적인 면에서 비슷합니다. 여러 가지 파고 들기 요소들도 존재하고 캐릭터마다 일일이 조정해 보면서 하는 요소들이라던지. 리마스터라서 게임 시스템 자체는 조금 구식인 점도 있지만, 지금해도 충분히 통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