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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1회차 겨우 클리어(누설, 스크롤 주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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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255 | 댓글수 22
출처 : ost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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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는 머에여?;;;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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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통째로 올리셨군요~^^;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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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판단을 내릴 수가 없겠죠. 그건 누가 옳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잇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주제를 다룬 작품들 대부분이 시청자들의 판단에 맡기는 결론식으로 이야기를 다루고, 베스페리아도 다르지 않죠. 또 법적인 처분을 받는다 해도 게임상 시나리오는 세계가 멸망하네 마네하는데 그걸 저지할 핵심멤버를 재판하겠다고 잡아둘 상황도 아니고요. 결국 엔딩 이후에 그에 관련된 처분이 나올수도 있지만 중간에 나온것처럼 공이 죄를 상회하니 요델임금이 상쇄해줬어도 이상할 것 없죠. 반역자 2명 죽인거와 세계를 구한 공이 비교나 되겠습니까.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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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진보니 엑박판 생각에 눈물이ㅜ.ㅜ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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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님// 그게 말이 안되는게 유리는 어느센가 자기가 했던 암살 자체를 해서는 안되었던 일로 인식은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듀크를 저지할때의 논리기도 하고 말입니다. 혼자서 생각해서 판단하지 말고 다 같이 생각해서 방법을 찾자는 식이죠. 자신의 방식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죠. 차라리 끝까지 밀어붙였으면 다크 히어로 분위기라도 나올텐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유리가 그 암살 자체를 후회하거나 반성하는 씬도 아예 없습니다. 단지 쥬디스와 싸잡아서 카롤이 다 같이 벌받자고 해서 사람 찾기 하는 벌칙게임 한게 전부였죠-_-; 겨우 그걸로 살인이 상쇄가 되서 그 뒤로는 별로 언급조차 안되는게 말이 안되죠. 유리의 가치관은 어느센가 180도 바껴 있고 말입니다; 거기에 정작 마지막까지 고민하던게 유리가 아니라 프렌인 것도 어이가 없는데 프렌 조차 결론을 못내고 말입니다. 불합리한 법을 바꿔 나간다던가 하는 결론 정도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프렌은 그러기 위해서 기사단에 들어갔던 것일테고; 차라리 요델이 면제부라도 주는 씬이 있었어야 정상입니다; 유리의 죄는 본인의 의지와 관계 없이 살인을 해야 하는 전쟁이라던가의 상황의 선악의 개념이 아니라 현재의 개념으로는 명확히 악이었으니 말입니다-_-; 물론 성공한 쿠데타는 합법이라는 판결 같은 모순스러운 예가 있긴하지만 말입니다; 후쿠지 미호코님// 사실 전투에서는 다들 기절 시킨다는 설정입니다; 전투 뒤에 불가피하게 죽는 이벤트가 있는 몇명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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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불가피하게죽는것도 죽는건아닌가요? 발보스 예거 알렉세이 사막에서 죽인놈도 지가 빠져죽었는데--;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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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스, 이예가, 알렉세이는 불가항력 또는 합법(?)적으로 죽인거죠; 위에 Silen님의 논리대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유리에게 붙은 암살자라는 꼬리표는 라고우와 사막에서 죽인 그 큐모르에 대한 것입니다. 둘은 법에 의하면 사적인 감정에 의해서 죽인거죠; 이 이야기의 모순은 이 법으로 처벌하지 못하는 악을 개인적으로 처벌한 악에 대한 판단인데; 이게 좋지 않다는 식의 전개를 하면서도 왜 좋지 않은지는 설명할 의지가 없다는거죠-_-;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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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애매하게 나눠서 고민하는자체가 스토리의 맹점임--; 자기와 예거는 길드단위 판단으로 마무리를 지어놓고.이둘도 기절시켜도 되는상이었음.(발보스와,알렉세이는 자살이라쳐도) 유리혼자판단으로 죽인건 살인죄다. 이러면서 고민때리는게 이미 어이상실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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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가는 심장을 무리 시켜서 자살한 쪽이 맞을겁니다. 쟈기는 고의로 죽인거지만 상황 때문에 면죄부가 확실히 주어지죠. 어차피 전쟁 상태나 다름 없었으니 말입니다. 이 게임은 그런 정당한 이유가 있는 살인에 대해서는 전혀 고민하지 않고 있죠. 당연히 해도 되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_-; 어쨌든; 360판 때도 앞뒤가 안맞는 스토리 때문에 어이 없어했는데; PS3판은 보완해줄것 처럼 관련 대화가 좀 늘어서 기대했더니 결론은 360판과 완전히 같아서 실망스럽군요;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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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런식으로 게임내 결과를보고 유저의 상황추측만이 남게됨. 유리도마찬가지로 공이있어서 불문에부쳤을꺼다.라는 결과에도달.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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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저런식으로 끝나면 결국 황실 공인의 암살 길드가 되는거죠-_-; 그정도의 공이면 그정도의 살인은 상쇄 된다는 논리가 되니 말입니다-_-; 거기에 암살 당한 둘도 어차피 황실로 보면 정치적으로 적이었던 점도 있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정말 추잡한 이야기가 되어버리죠; 청소년층 타겟 게임 주제에-_-;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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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토리에는 데스노트처럼 받아들이는 입장이 많이 나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나올수 있는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유리가 후회하는 모습이 안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본인도 많은 고민 끝에 저지른 일이고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고 다짐했으니 오히려 나오면 이상한 것이죠. 유리가 암살 자체를 해서는 안되었던 일로 인식은 하고 있었다고 하셨는데 법적으로 안된다는 것을 알고잇던 것 뿐이지 안되는 일로 인식을 한 게 아니라고 봅니다. 스스로 이쪽이 더 옳다고 생각한 것이죠. 즉 본인이 정한 정의인데 그게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할리 없겠죠. 그러면 정의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이 한일로 인해 벌을 받거나 생길 일에 각오를 를 한 것이죠. 마지막 던전에서 자기와의 결투에서 대사를 보면 본인이 지옥에 갈 것이라 계속 생각한다고 있다고 봅니다.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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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유리는 자신이 판단하기에 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악만 죽였고 듀크가 선악 판단 기준없이 인류 자체를 없애려고 하니 입장이 충분히 달랐다고 보입니다만... 듣고보니 유리 대사로는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군요. 하지만 유리 가치관이 osten님의 의견처럼 극단적으로 바뀌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초반에 어떻게 받아들였냐에 따라 의견이 나뉘는 것이겠죠.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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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마지막 대화의 모순이죠. 유리가 듀크에게는 전 인류를 처벌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하죠. 자기가 역시 권리 없이 처벌 했던 것은 전혀 의식하지 않던가 꼭 반성한거 처럼 말입니다; 물론 듀크가 하려고 했던걸 하면 자기들도 죽어버리니 막는게 당연한겁니다만 대화가 유리에게는 너무 안어울렸죠. 자기가 했던 것 조차 부정하는 논리로 듀크를 설득하려고 했으니 말입니다; 꼭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인거 같은 논리가 되버려서 말입니다; 유리가 마지막까지 자기가 정한 정의를 남들이 뭐라고 하던 관철하는 논리였다면; 저도 전혀 불만이 없었을겁니다;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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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입장에서는 마도기를 최대한 안쓰기로 엔테이케이아와 약속 했던 것을 완전히 잊고 마구 쓰기 시작한 인간 전체는 확실히 범죄자 맞죠. 죄인지 모르고 저지른 죄(마도기를 사용한 인간이라던가)와 남이 강요해서 저지른 죄(큐몰 같은)는 듀크와 유리 둘 다 처벌이 과했다고 볼 수 있죠;;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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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구분 이전에 유리는 자신의 정의를 실현한 것 뿐이죠. 유리의 정의는 브레이브 베스페리아의 규칙인 '의를 행하고, 불의에는 벌을'과 일맥상통하고 그에 따라서 불의를 행하는 놈들을 때려잡은겁니다. 이야기의 시작자체가 유리는 의롭게 사는 평범한 사람들(예:아랫마을사람들)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이고 듀크를 때려잡은것도 이것의 연장선상이죠. 듀크가 하는 일이 나쁜 짓은 아니지만 세계를 지키기 위해 온 인류를 없앤다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닙니다. 여기에 평화롭게 사는 평범한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 인간이지만 살인했으니 유리는 살인자이다, 라고 선악 구분해봤자 의미없습니다. 알다시피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장르는 '정의를 관철하는 RPG'입니다. 애초에 이런 이야기라는 소리. 드래곤볼 보면서 얘네는 왜 쌈질만 하나요? 라고 의문을 가져봤자 쓸데없는 짓입니다; 사람 가치관에 따라 받아들이는건 제각각이고 저처럼 유리의 행동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그 가치관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그러는 거겠지만, 베스페리아에 나온 일련의 사건을 최근에 일어나 유아성폭행 사건에 대입해 놓는 다면 유리의 행동이 속 시원한건 사실이죠. 어차피 게임이니깐 법으로 심판하지 못하는 악당이 불행한 결말을 맞는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카타르시스고 제작자는 게임 시나리오와 유리라는 캐릭터를 통해 그걸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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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제 말은 그 관철이 중간에 유리라는 캐릭터는 혼자서 고민해서 내놓은 답이 암살이었던게 중간부터 다같이 의논해서 나온 결론에 맞게 행동하자가 되는데에 대한 유리의 심정 변화가 너무 극단적으로 보인다는거죠-_-; 유리의 처음 논리라면 남들의 눈은 의식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은 하자였는데 말입니다; 그게 뒤에 모든 마도기를 정령화 하는 것에 대해서 지도자들을 모아서 의논을 한다던가에 꽤 적극적이 되있죠-_-; 그런건 카롤에게 완전히 맞기고 자기는 결론이 난 것을 따르는 쪽이 아니라 말입니다; 거기에 살인을 했으니 유리는 살인자라고 구별은 제가 특별히 하는게 아니라 게임 내내 나오는 일종에 유저에게 던져준 과제입니다; 프렌이나 에스텔; 요델까지 나와서 유리가 죽인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죠; 그게 이런식으로 끝나면 제 기준으로 봤을때 유리는 전체적으로 착하니 해도 되는 일이었다는 식의 결론이 나옵니다; 너무 위험한 사상이기에 PS3판은 적당히 나쁘다는 인식을 주기를 바랬는데 PS3판도 판단 자체를 거의 완전히 유보 시키는군요;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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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글쓴이님과 애초에 게임 시나리오에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게 다른거같네요; 개인적으로 큐모르 암살 이후에 이런 극단적인 자기만의 행동을 자제하게 된게 그 후에 다른 동료들에게 자신이 한일 알려지고 그에 대해 이야기한 끝에 유리가 좀 더 동료들에게 의지하게 되고 성장하게 되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글쓴이님께서 지적하신 정령화에 대한 지도자들 모임은 의논이라기 보다 '모두에게 받아들여질 것 같진 않지만, 우리는 일단 이렇게 하기로 했다'라는 식의 일방적인 통보와 일종의 양해를 구하는 거라고 받아들여서 그렇게 큰 오류를 못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상부분은, 제가 이쪽에 유별나게 관대한건지는 몰라도 이정도의 얘기는 다른 게임이나 매체에도 나오지 않나요? 애초에 베스페리아를 기존 테일즈 유저 대상층보다 높게 잡아서 이런 이야기로 만들었다는 글을 본 거 같은데 제가 잘못 본건지요;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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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초에 판단의 근거가 되는 유리의 가치관에 대한 견해가 다르니 그에 관련되어 뻗어나간 이야기가 다 이상해보이는 것도 어쩔 수 없겠죠. 굳이 누가 옳다고 여기서 따지기 보단 작품을 보는 개인적인 관점의 차이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베스페리아를 플레이 해본 사람들 대부분이 어떤 평가를 내렸냐에 따라서 대중적인 평가가 정해지겠죠.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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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 제각각이라 결론이 안나올거같으니 이쯤하겠습니다. 저는 이득없는 소모성 논쟁이라기 보다 같은 게임을 즐긴 입장에서의 토론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사과의 의미해서 추천하나 드립니다^^;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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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이라... 그러고보니 서브 이벤트 중 마음속의 성기사에서는 아예 요델이 유리에게 칭호 하사할려고 하려는 움직임도 있고 기사단에 오세요라고 하니 뭐.......;; 근데 어차피 알렉세이와 다 연계된 놈들이라 뭐라고 딱 정확히 판단하지 않은 듯 하네요.
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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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니간 재밌네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마지막 던전에서 스크린챗에 레이븐이 힘있는 애들은 다 삐둘어졌다면서 너희들은 좋은동료들이 있으니간 괜찮을거다 이런 애기를 했는대 이부분으로 보아서 아무래도 유리가 좀더 동료들에게 의자하고 성장하게 됬다는 쪽이 맞을지도...
09.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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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평점
9
장르
RP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S3, Xbox360, PS4, XBOX ONE, SWITCH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남코 반다이


유통사
SIEK
일정
[출시] 2009.09.17 (PS3)
[출시] 2009.08.07 (Xbox360)
[출시] 2019.01.11 한글판/리마스터 (PS4)
[출시] 2019.01.11 한글판/리마스터 (XBOX ONE)
[출시] 2019.01.11 한글판/리마스터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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